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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jessy Lv.3
2010.06.18 15:48 댓글:11 조회:3,579
몇년전 발리에서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한사람이 다가와
어디서 왔내고 물어본후 한국에서 욌다고 하면
자기 동생이 한국에서 일하게 됐는데
노모가 걱정한다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 대접 할테니
와서 한국생활에 대한 어드바이스좀 해달라고
그래서  차를 타면 알수없는 길로 요리조리 몇십분을 운전해서
집에도착 (절대 못찾습니다)
약탄 음료를 마시고 정신을 읽으면 다 훔쳐갑니다
그런데 요즘은 장기밀매 하는 놈들도 있다는 얘길하네요
어제 샌트로에 갔다가 그때 저를 유인할려던 그놈을 만났습니다
저를 기억하지 못하는것 같지만 저는 기억합니다
말걸길래 영어못한다고 하고 그냥 왔는데 한참을 따라오더군요
그사람은
짧은 머리에 키는 160 정도 나이는 40대 후반으로 보이고
영어를 쫌 하며 배나오고 손가락에 알큰 금반지 같은거 끼고
로렉스 시계 차고 다니는 나름 있는티 낼려고 하는
조심하세요 특히 한국사람을 노립니다
발리에 유명한놈 두놈있어요
저놈이랑 영국계 인도인 이라고 영어로 한국여자들꼬시는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