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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0.07.10 22:54 댓글:2 조회:1,791
발리에서의 휴가가 끝이나고 이제 4시간 후면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하네요

4년전의 기억을 가지고 혼자서 찾아온 발리...

그사이 많이도 변했고 그래서 조금 실망도 했지만 역시나 발리는 발리인가봅니다~

혼자라서 외롭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했는데 잠깐이지만 몇몇분들 만나서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었고

특히 바루서프 운영하시는 lifesave 님께서 정말 발리 구석구석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이었던것 같네요~~

lifesave 님의 오토바이를 여기저기 다녔던게 이번 여행중에 가장 즐거웠던것 같고

덕분에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네요^^

다시 한 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