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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0.08.01 22:24 댓글:6 조회:2,049
벌써 발리에 온지 4일이나 지나가네요. 오늘은 일요일이라 여기저기 막힐거 같아서 그냥 꾸타에서 있기로 했는데, 평일보다
길이 덜막히는 것 같았어요..그래서 아침에 택시타고 스미냑 빈땅마켓에서 꾸타까지 걸어보았어요..장장2시간을..ㅋㅋ 더워서 죽을뻔했네요..아침이라(10시경)그런지 아직 오픈않한 가게들도 많고 딱히 볼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나한잔하면서 천천히 걷자했는데 스미냑에서 르기안 까지는 마땅한 까페가 하나도 없다는..ㅋㅋ 그래서 2시간 줄창 걸었어요. 그랬더니 오늘 일정이 끝나버렸네요..12시에..그래서 숙소에 와서 수영한판하구 디스커버리로 일몰이나 보러 갔습니다. 블랙캐년에서 커피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일몰시간돼니 인간장벽..ㅋㅋ 계단에 사람들이 엄청많더라구요...^^ 아그리고 프라마에서 우붓가는 버스 예약하고
편도5만(인당) 2명 왕복하니 20%디스카운트 해주네요 그래서..16만에 예약하고 숙소에 들어오니 이시간이네요..참고로 버스는
에어컨없는 버스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