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까지 서핑을 배우려고 나홀로 발리에 들렸습니다.

바X서프라는 한국 분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서핑스쿨에 예약을 했네요.

난 생 처음 타보는데 이거 재미나네요!


첫 발리행이라 오자마자 환전사기도 당해보고 ^_^ (10만루피아 ㅠㅜ 아오 내 10만....)

바이크 렌트하러 가기 전에 가격을 알아보러 들렸습니다.


ㅋㅋㅋ 검색중에 문득 이래저래 도움을 준 이 곳에 감사한 마음에 글을 써 봅니다. :)

^^ 호텔루나에 묵는 분이나 쿠따비치에서 서핑 배우시는 분들은 내일 해변에서 뵐 수도 있겠네요!

주황색 보드에 주황색 상의입고 얕은 파도에도 바다에 어김없이 빠지는 서퍼를 보면 그게 저니 안쓰럽다고 인사라도 해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