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안남은 네삐데이 준비를 해야겠네요
3월 5일 하루종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있어야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디 호텔이나 풀빌라를 잡거나
위에 메데위로 서핑하거나 롬복 아님 롬복에 딸린 길리 아일랜드로 간다고 들 하는데
어디 갈데 없으면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집 커텐 안으로 가릴 검정천을 구해야합니다.
작년에 청년회에서 순찰돌고 불켜지면 돌던진다고 협박해서
조마 조마 했는데... 올해는 tv 라디오 단 안된다고 하니 뭐전 티비도 없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밤에
시간 때울 영화 나 몇편 다운받아 놓아야 겠군요..
맥주도 조금 사고, 게임이나 밤새 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ㅋㅋ
네삐데이에
최고는 밤에 별이 너무 아름답게 잘보이고
세상이 정말 어둡다는 거죠 때론 그게 얼마나 멋진지 네삐데이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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