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fesave 토미입니다.
제가 발리에 산지 1년 반이 되어가고
바루서프 스쿨이 오픈한지 오늘로 딱 1년 이 되었습니다. 작년 4/17일 오픈!
축하해주세요!
뭐 아직도 매일 사무실 나와서 손님이 없어 멍하니 인터넷만 보다가 가고
매달 입에 풀칠하기 바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발리가 좋아 서핑이 좋아 온갖 우여곡절끝에
서퍼들과 함께 시작해 자리 잡고 지낸지 딱 1년 된날입니다.
우연인지 오늘 발리는 달도 풀문이라 무지하게 이쁘네요 보면서 소원 빌었습니다.
때론 무지 심심하고 손님도 없고 저 괴롭히는 사람은 많고 그렇지만 내년에도
발리 저 달을 보면서 발리 해변앞에 그대로 있기를~~
축하해주십시오 ! 아 그리고! 놀러오세요 아 제가 드릴수있는거 몇가지
1. 대체로 한국돌아가는 비행기가 밤 12시 이후 에 많은데 혹시 짐 맡길데 없음
제가 있는 바루서프에서 맡아드립니다.
보관하다가 밤 10시 쯤 가게 문열어드립니다.
2. 이제 건기인데 감기 잘거리시죠? 기타 다른 증상으로 외국나와서 한국 약 필요하심 말씀 주세요
드립니다.
한국 감기약,소화제,두통약+진통제,항염증제,처방받은 항생제,지사제,배탈+정로환,구충제,간장약?
비타민 (비컴씨,센트럼 이건 제가먹는 건데 그래도 원하심...ㅋㅋ)
3. 놀러오심 수다떨어드립니다. 정말 잘 합니다. 시간때워드리구요 꾸따 스미냑 르기안 근처 맛집 멋집 놀때
다 가르쳐 드립니다. 1년 내내 사먹고 살고 젋은데 할거 없어 매일 싸돌아다녔습니다.
4. 가끔 저가 숙소에 베낭여행 분들중 요리 해먹고 싶다는분있는데 휴대용 가스렌지 냄비 빌려드립니다.
제일 많이 해봐야 라면 드시는거지만 라면은 없답니다. ㅋㅋ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59 | 올드미스의 무사귀환 [14] | 정원이아빠 | 05.14 | 1,980 |
4258 | 5월16~22 발리가요 | jj7707 | 05.12 | 571 |
4257 | 5월 21일에 들어갑니다~ [2] | soozy | 05.02 | 1,030 |
4256 | 남자든 여자든 맥주한잔 하실분 | Balirogogo | 04.29 | 873 |
4255 | 바람이 분다... [1] | 정원이아빠 | 04.26 | 1,319 |
4254 | 역사에 만약이란 없다. | 꼬망 | 04.20 | 2,843 |
4253 | 2014년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 [2] | 정원이아빠 | 04.19 | 3,060 |
4252 | 파이를 꿈꾸며......... | malimali1234 | 04.19 | 554 |
4251 | 공항에서 숙소까지 [4] | gracechoiilgyu | 04.17 | 1,671 |
4250 | 5월 9일에 발리에 가요!! 혼자!! [4] | zzangljs0424 | 04.14 | 1,200 |
4249 | 4월 16일 발리갑니다 [4] | gracechoiilgyu | 04.13 | 1,164 |
4248 | ☆직원구합니다~관심부탁드립니다~^^ [4] | SINZO84 | 04.11 | 1,817 |
4247 | 아직 숙소 안정했는데 양도하실분 없나ㅎ [1] | Balirogogo | 04.07 | 1,010 |
4246 | Windows7 에서 사진 업로드 불가... [2] | 꼬망 | 04.07 | 774 |
4245 | 4월 26일 롬복 들어갑니다. | bukyung | 04.05 | 460 |
4244 | 가난한 백팩커의 발리 이야기 2 음식 [1] | antsong | 04.02 | 1,345 |
4243 | 가난한 백팩커의 발리 이야기 - 1 음식 [2] | antsong | 04.02 | 1,518 |
4242 | 짜증나는 사진, 내일 발리서 떠나는분 클릭금지 [6] | 꼬망 | 03.31 | 1,813 |
4241 | 어제 끔찍한 경험을 했습니다. [3] | antsong | 03.29 | 1,768 |
4240 | 발리 공항세 인상 [6] | woodaisy | 03.28 | 1,421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