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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kys72 Lv.10
2011.05.07 09:02 댓글:3 조회:3,672
건기라 들었는데 어제 밤 비 겁나게 오데요... ㅋㅋㅋ 우산 가져가길 천만다행...
지난번 마누라랑 주요관광지는 다 돌아본지라... 이번 투어는 꾸따2 멘장안1 우붓3 진짜 느긋하게 쉬고 올까합니다
어젠 디스커버리몰에 블랙캐넌, 뽀삐스1 뱀부코너.... 저녁엔 망엥킹... 소화하기 힘든 하루였습니다
커피를 잘 먹는 않는 편이라 맛은 잘 모르겠는데 마눌님이 맛있다고 하네요....
뽀삐스1은 여전하구요... 마눌님이 식탁을 갈아야하네... 친절했으면 좋겠네 해서 안된다고 했죠.... 가격 올라간다고 ㅋㅋㅋ
저녁엔 비가 폭풍처럼 몰아치더이다... 새로운 음식과 분위기가 고파 선셋로드쪽에 있는 망엥킹을 다녀왔습니다
비오는 호수가 정자에서 먹는 씨푸드의  맛이란.... 독특하고 새롭고 가격은 뭐 쏘쏘.... 25만루피 이상 먹어야 정자내준다고
했었는데 .... 이래저래 두명이서 251900루피 먹고 잘 왔습니다...
호텔있는 투반까지 길이 좀 막혀서 택시비 37000루피 들었네요...
베스트웨스턴 호텔 다 좋은데 좀 왜진 곳이라 시내쪽으로 이동하려면 인도없는 길을 걷든가 셔틀버스 아님 택시를 타야해요
이동이 조금은 불편하지만 이 가격에 좋은 호텔이라 생각... 참고들 하시길...
사진은 한국가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