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정말 양파같습니다 ㅋㅋㅋ 갈수록 새록새록 좋아지네요 ~~~~
이번에도 쭈~~~욱 꾸따 뽀피스서 지냈습니다.
전 꾸따순이니까욤ㅋㅋㅋㅋ
작년과 달라진게 몇가지 있더군요 ~~ 맥도날드에 맥카페가 생겨서 가끔 밤에 잘란잘란하다 들르곤했어요.
아~~그런데 10% tax가 먼 말이니 ~~ㅠㅠ 것두 맥에서 !!!!
꾸따 스퀘어 쪽에 있던 FlapJack이 꾸따 비치앞에도 생겼더군요 ~~
작년에 저에게 사기친 사테집 .... 올해 또 갔더랬죠 ..
두번은 안당하리라 맘먹고 갔는데 마침 안쪽에 저녁 먹고있던 발리니스들에게
`니들 밥값얼마냈니?? `
` 우리 셋이서 사테 3인분에 밥 먹구 35000Rp. 냈어 ~~` 하더군요 ~ㅋㅋㅋㅋ 아싸!! 감잡았어~~
![;-)](/fck/editor/images/smiley/jin/1.gif)
그때 사떼집 주인 얼굴 ` 뭐 이런 애가 다있어 ?? `라는 표정이더라구요
깔끔하게 30000Rp. 줬네요 ~ 깜빙이랑 아얌 사테 30개 먹었거든요 ~
제가 필이 팍!!!!! 꽂힌 음식중하나가 소또사피르 정~~~~말 ~~~~~ 맜나요 ~
요번엔 세그릇도 먹을수 있었지만 주위시선땜에 참았습니다..
두 그릇은 한번에 거뜬히 먹어줄수 있다는
![;-)](/fck/editor/images/smiley/jin/35.gif)
담엔 날마다 가서 두그릇씩 꼬박꼬박 먹어주겠어 !!!!!
요번엔 간식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요 특히 로컬과자중 알새우칩 맛나는 과자 그리고 발리 땅콩
코코넛 속이 들어간 쫄깃한 떡?? 완전 사랑해 주고 왔네요~
요즘 발리가 트래픽이 시도때도 없더라구요 .. 매연도 많아지구 도로옆을 걸어가다보면 매연땜에
목이 많이 잠기더라구요..
발리갈땐 혼자 들어갔지만 먼저 들어가서 만난 포로리 그리고 마사인 숙소에서 만난 여러분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요 ~~~ 실명 거론은 안할께요 ^^
그런데 간혹 보면 한국분이신데 한국사람 만나는거 싫다고 아예 모른척 하시는 분들 있구요...
뒤에서 한국사람이야?? 라며 본인들끼리 수군수군 대시는 분들 땜에 기분이 좀 그렇더라는...
태닝을 많이 해서 코리안처럼 안보이나 보다 생각하지만 그닥 기분은 ㅡ.ㅡ;;
하지만 좋은 기억이 더 많은 발리 여행이었답니다.
아!!! 근데 이거 후기에 올려야 되는거 안닌가 ?? 요??
![;-)](/fck/editor/images/smiley/jin/2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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