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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3.04 15:26 댓글:22 조회:5,589


토미임다... 이런저런얘기 요런 저런 얘기임다...

일단 맥주~~ 요즘 발리맥주 storm 에 빠졌슴다.

발리맥주중 최고인듯!

balisurf.net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고 맛에대한 견해는 다르니   이해해 주시길! 

물많이 탄듯 좀 밍밍하고 그래서 시원한맛에 먹는
인도네시아 대표 맥주
빈땅에 비해 훨씬 풍부하고

balisurf.net

조금 더 진하고 빈땅보다
훨씬 낫다고 느끼는 발리맥주 발리 하이보다 진한맛은
몇레벨 위인듯~~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처음 마시고
제일 먼저 생각난건 보스턴 맥주 
사무엘 아담스 근데 깊이는 사뮤엘아담스보다 더 있는듯 ...

일단 풍부하고 깊은 맛이 사람을 즐겁게 한다.

스톰 >  발리하이 >  빈땅  순이니 

한번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은
도전하시길! 

르기안거리에 플레임버거는 없어진거 같아요!   안쪽 골목으로 옮긴다음 장사가 안됬는데
최근 가보니 문을 닫았네요!

스미냑 거의 크로보칸에 있던 고우멧까페가 분점을 냈어요   락시 아웃렛이 있는
잘란데위스리 르기안 거리에 하나 냈습니다.  꾸따에서  10분 거리입니다.


메뉴는 같아요   전보다 꾸따에서 멀지 않으니 도전해 보세요! 
스테이크랑 폭립 괜찮구요  샐러드 신선하고 좋아요!

한가지 더 잘란 데위 그거리끝 선셋로드에  스타벅스 가 오픈했습니다.
차타고 이동중에 들리기 좋은 위치입니다.
거의 동시에  르기안 101호텔  건물에 스타벅스가 오픈했네요 .


조금 진하게 내린 에스프레소 좋아하시면 방가운 내용이죠  아!  전에 24시간이었던
꾸따 벡스 스타벅스는 아침 7시에서 저녁 10시로 바뀌었습니다.  새벽에는 장사가
안되나봐요


클럽 스카이가든이
안에 더 넓히고 스카이 돔이라는 공연장같은걸 지었네요
가끔 공연이 있으면 입장금액을 세게 받아요



더불어 요즘 아시아인에게 주말에만 입장료를 받아요
매우 기분 나쁜 일입니다
더럽네요 외국애들중 혼혈도 잡아요  아마 조만간 욕먹을듯~

서양애들은 통과 아시아애들은 무조건 돈받기로  방침이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입장료는 7만 5천 루피아입니다. 세죠! 
앞으로  적어도 동양인들중 공짜이벤트 공짜술 먹을려고 어슬렁거리지
않을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조
금 따끔한 얘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욕먹을 각오로 올리는 글이자 의견이 다른사람도 있다는걸 수긍해주십사 하며
올리는글입니다
.
바로  꾸따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



맨처음 오픈할때 부터 다녔고  제가 여기 살고 있으니까 다른분보다 몇십번은 갔을겁니다.
평상시에 보면 거의 파리날립니다. 타운하우스 이전하기 전부터 쭈욱~~~
매일 그앞을 지나가면서 보면 타운하우스 할아버지 아지트 였죠 가뭄에 콩나듯이
젊은이가 보이지만 거의 손님없어요
...
근데 뽀삐스라인에 스테이크 메뉴를 주로해서 이름을 걸고 파니까 조금씩 입소문이
났슴다.
이제 제가 불만족한 3가지 이유를 올립니다.

1. 맨처음 가격대비 매우 좋은 퀄리티였습니다. 스테이크가 5만 5천 루피아.
   그러다가 그게 6만이 되고 7만으로 바귀고 8만이 되더니 이제 9만이네요 2~3년에 확!
   굳이 택시타고 멀리안가도 꾸따 뽀삐스라인에 괜찮은 금액대 스테이크집이라고
   좋아햇는데  이제 울티모 레스토랑에 비해 1만루피 차이밖에 안나네요 
   스미냑 울티모와 비교해 시설은 후졌고 서비스가 좋은것도 아닌데
   다른지역 (누사두아,울루와뚜,사누르) 호텔에 계신분들이 가이드책 보고  택시타고 오심다.
    그렇게 찾아올만한 맛집은 절대 아닌듯!  호텔 숙소에서 드시는거 보다 아낀다고 생각하시며  울루와뜨에서 택시타고 오신다면 오시지마시라고 간곡히 말리고 싶네요
  뭐 뱀부코너도 마찬가지입니다.

2. 제가 아는분중 2분이 스테이크를 먹다가 포크가 뿌러졌어요 티본스테이크를 먹다가
    제가 옆에서 본 실화입니다.
    미듐레어를 시키고 웰던을 시켜도  두개가 똑같아어요
   스테이크 하우스라면 그정도는 해주셔야 할거 아닌가요
   제명예를 걸고 본 실화입니다.
  뭐 그가격대 로 뭘 따지냐고 하시면 다시 스미냑레스토랑 좋은시설에 비슷한가격대에
  좋은 요리사가 많으니까 따진다고 답변드립니다.

3.마지막으로 그앞을 그동안 1000번을 오갔지만 젋은 서양애들이 몰려잇거나 좋아하는걸
  못봤어요. 타운하우스 숙소의 할아버지들과 오직 
 한국 사람만이 특히 입소문으로 혹은 인터넷으로  또 가게에 한글도  써있어 그럴뿐이지
  별로입니다. 

악담이라 여길수도 있지만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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