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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4.05 00:35 댓글:8 조회:2,073
에어아샤 free room 세일할때 예약한 숙소에 왔어요
방은 후졌지만 여지껏 배낭여행으로 다니면서 꾸따에서 머문 숙소중
제일 좋습니다 ㅎㅎㅎ 15만 루피 이하 fan 룸을 애용했거든요^^

굉장히 아픈 발맛사지 받고 숙소로 들어오는데
몇시간 지나지도 않았는데 다하나에서 먹은 스시&사시미 L세트 두개가
벌써 다 소화되었는지 공복감이 밀려오네요

태국처럼 저렴한 길거리 야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리기웃 저리기웃 입맛만 다시다 방에 들어와서 발리서프 접속합니다.
아~~~ 배고프고 심심한 이밤 ㅠㅠ
뜨끈한 돼지국밥 먹고싶네요 허어어어엉 ㅠㅠ 

어디선가 보았던 나시소또? 꾸따시장 근처에 있다는
소국밥집을 찾으러 가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발리는 가게들이 일찍 문닫지 않나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