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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뚠중마스와 붙어있는 호텔이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어서.. 그동안 소음피해 보신분들이 좀 있을듯 하네요.

뚠중마스 스텐다드 룸에서 묵으신다면 심각하게 고려하셔야 합니다.
스텐다드룸 바로 옆에서 공사를 합니다.
다른방들은 소음 영향 크게 없습니다.

7시30분에 자동으로 알람이 울린다고 생각 하시면 되구요.
저녁6시면 언제 그랬냐는듯 고요해 집니다.

공사는 12월 초 쯤에 어느정도 시끄러운 작업은 끝난다고합니다.
2층은 더 시끄럽지만 와이파이가 좀더 잘터지고..
1층은 덜 시끄러지만 와이파이가 좀더 속터지고..

오늘부터는 수페리어룸에서 묵는데요.
역시 방크기와 쾌적함 ㅋㅋㅋ 압도적입니다.

제가 오기전에 가격을 올리면 좀 미안할것 같아서 안올렸다고, 저 오자마자 발리서프 가격을 언급하더라구요
스텐다드룸은 그대로 44달러로(성수기 구분없이) 쭉 가기로 했구요(소음에 영향이 있을지도...)
수페리어룸과 디럭스룸은 54달러와 59달러로 각각 5달러씩 올린답니다.
역시 비수기 성수기 모두 같은가격 이구요.. 메니저 말로는 아고다나 부킹닷컴에 프로모션 걸때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뚠중마스 리뷰 달았을때 예약했던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스텐다드룸은 주로 밖에서 시간을 보내실분이 아니시면
옆호텔 공사소음 때문에 피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