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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02.01 00:59 댓글:4 조회:860

발리, 발리, 지난해 10월에 발리에 다녀오고선 계속 부르던 노래입니다.

드디어 2번째 발리네요.


지난 번엔 우붓과 꾸따 서핑을 했다면 이번엔 우붓, 길리 트라왕안, 꾸따 서핑으로 마치려 합니다.

언제나처럼 상황에 따라 맞추려고 숙소는 처음 우붓 3일만 예약했습니다.

하여, 혹시 비슷한 시기에 발리에 있으시다면, 함께 밥 한 끼 해요.

밥 먹다 마음 맞으면 같이 길리에 들어가셔도 좋고 아니면 우붓의 재즈나 클럽을 즐기셔도 좋고요.



순수하고 자유로운 그 땅을 밟을 생각에 잠이 안 오네요. 두근두근!

편하게 메일주세요.

전 여자사람, 혼자도 즐겁고 함께여도 즐거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뇨자입니다. :)

closer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