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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제 꾸따에서 택시를 잡으려고 하니
택시들이 줄서서 대기(꾸따비치 베스트웨스턴호텔 앞)중이더라구요 ㅋ
DFS간다고 하니 10만루피를 부르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노우! 외치고 지나가는 택시 잡으려고 하니깐
오케오케~ 미터로 간다고 그제서야...
즐겁게 타고 가는데 와~ 8만9천루피가 나옵니다 ㅡ.ㅡ;;;

하지만 일행과 우린 모두 택시쿠폰 소유자!

정문전에 내려주려는 택시기사한테 무조건 정문으로 가자고 했고
내리면 바로 입구에서 면세점 직원이 옵니다.

쿠폰을 직원에게 전달하면 직원이 기사와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직원이 종이한장 주면서 이름 쓰라고...
근데 다 좋은데 빨간볼펜 덜덜덜 ㅡ.ㅡ;; 기분이 좀 그렇지만 발리니깐...

면세점안으로 들어가면 카운터에서 어디서 왔냐고 묻습니다.
꾸따라고 했는데 누사두아 아니냐고 재차물어봄..
그 택시미터요금은 누사두아라고 ㅡ.ㅡ;;; 
어떻게 해결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잘 해결된듯 싶네요 ㅋ

그리고 면세점 차량으로 드롭서비스 신청을 합니다. 시간과 장소.. 장소는 보통 처음 말했던 묶고 있는 호텔로 합니다.
혹시 다른곳으로 갈거라면 갈곳 근처의 호텔로 말하는게 좋습니다.
셔틀서비스 예약도 저희들은 정문카운터에서 했습니다.

시간대별로 면세점안에서 작은 음악회 같은것도 있어서 쉬면서 구경도 했습니다 ㅋ

셔틀은 정문 반대방향 문으로 가시면 그곳 카운터에 예약했던 시간의 5분전에 가서 이름을 말하면 밖에 대기하라고 합니다.
면세점 셔틀차로 편안하게 호텔까지 왔습니다.

물건 안사는데 이거 타도 되나 싶은데... 타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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