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발리 5~6번 가봤다고, 아무런 준비도 안하는 무개념입니다..;;
어머니 첫 해외여행 모시고 가는거라, 급하게 준비하느라
표도 없어서 비즈니스 끊고..(이번년도에 차 바꿀려고 한 것이 내년으로..ㅜㅜ)
항상 케세이만 타고 다녀서 홍콩에서 하루 있다가 13일 발리 들어갑니다.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발리바다님의 도움을 받아야 할듯해요..(하지만 아직 예약도 못했다는..ㅜㅜ)
솔직히 와이프랑 둘이 다닐때보다는 부담이 덜하네요..
어머니가 처음이시니 관광지만 돌아도 시간 후딱 갈꺼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서점가서 인사이드발리 개정판 샀는데..
이거 하나만 될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점들도 많이 나왔고..ㅡㅡb
항상 발리는 짧으면 15일 정도 있었는데 이번엔 4박5일이라는 짧은 기간이라 아쉽기는해요..(간 중에 뱅기값은 최고 입니다.ㅜㅜ)
그래도 들떠 계신 어머니 보면서 흐뭇해하는 1인입니다.^^;;
그냥 간만에 들어와서 글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