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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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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8:54 댓글:2 조회:882
 시간이 벌써~~~슝 하고 지나 가네요..

머리에는 흰머리카락이 생기고 ㅎㅎ 발리는 그립기만 하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차곡 차곡 쌓이기만 하고 

아.. 가고 싶어도 몇년은 못갈듯 ㅎㅎㅎ

저 내년에 아빠 되서 ㅋㅋㅋ 못가요 .. 

그런데 자꾸 그리워 질까요.. 삼발은 발리에 지인이 보내 주셔서 어찌 어찌 버티는데.. 

갑자기 제가 입덧 하는거도 아닌데.. 깡꿍이 먹고 싶다는.ㅡㅡ....

어그제는 8개 2만원원짜리 망고스틴도 사고 싶고.. ㅡ.ㅡ....어허....점점 병이 돋네요..

다들 요즘 생업에 바쁘신가봐요 다들 너~~~무 조용 해요.. 저도 생업에 ...

발리 손사장님 잘 계시죠.. . 

발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오시길...

전 이만 슝 합니다. ~~~~~~~~~~가을인데.. 발리가 그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