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왔다가 너무 매력적인 도시란 생각에,
한국와서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발리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구직활동을 시작했어요.
그중에서 사** 면세점에서 일하고 싶어서,
카톡으로 문의 드렸더니- '주말에는 좀 쉽시다.' 이러면서 답이 오더라구요..
구인광고에 카톡으로 문의후, 지원하라고 해놓고
이력서도 안넣고 질문한다고;; 다짜고짜 머라하면서 채용하지 않겠다고
취업 잘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편의점 알바생 모집정도로 생각했다면, 이력서 먼저 넣었겠죠.?
하지만 여긴 한국이고, 해외 취업을 하러 가는데 어떻게
기본 정보( 회사 주소, 규모 등)도 묻지 않고 이력서를 작성하고,
자기소개서를 쓸수 있나요??
태도를 보니, 어떤 기업이고, 어떤 수준인지 알겠더라구요..
뭐,, 깨끗한 원룸이 한달에 10~5만원이면 된다고 하고,
한국에 비해 물가가 3~4배 싸다고 하는데.....
제가 여행해본 경험상, 인건비 교통비 등 쌀지는 모르나.
한국에서 생활 하던대로 하면... 조금 싼 편이지 않나요???
현혹하는 말 같은데, 참 세상 무섭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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