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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6.04.12 15:02 댓글:5 조회:1,309
  지금 꾸따에있습니다 한달 일정으로 여행왔는데 벌써 보름이 다되어가네요 도착 다음날 바이크 빌려서 기름이 업어서 주유소에 기름넣어로 갔습니다  full 넣어달랫더니 기득넣어봣자 이만루피면 되는데 기름넣는 나이드신 할아버지 저보구 어디에서 왓냐고 물어봐서 대꾸도 안하고 기름 미터기쳐다보는순간 사만 삼천루피 나오더라고요 어이가업어서 이만루피 주니까 계기판 가리키면서 사만삼천루피달라하네요 제뒤에 사람도 많고 실랑이 하기가 뭐해서 던져주고 왓는데  돈을주머니에 넣으면서  씨익 웃는게 정나미가  뚝떨어지더군요  발리매년마다  오면서 이런일 처음입니다 이젠주유소 에서까지 사기라니 얼마되진 안치만 기분더럽더라고요  발리에서  바이크  주유하시는 분들 조심 하시길 바래요 필요한 만큼만 넣는게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