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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나는 주로 누사두아에서 살았기 때문에 주로 출발점이 그곳이였다.
그래서인디, 늘 황금색 택시(한국자동차)나 하늘색 블루버드 택시를 사용했는데,
정액제 미터였고, 다른색깔의 택시들은 나름대로 자기들만의(?)메터가 있어서 조금
더 비싼듯 했기때문이다.
호텔리셉션에서도 불러주지만 주로 호텔택시 가격으로 비싼편이기에 나는 주로 따로
불러서 아저씨가 와주곤 했다.

가끔씩 로컬 택시운전기사아찌들 나를 미터로 속이려 할때.... 마음이 아푸당.
그냥 눈 확 감고 속아주고도 싶지만...
애니웨이, 발리에서 택시를 탈때는 꼭 잔돈을 준비하세요. 팁으로 주시려면
상관 없지만도... 아닐땐 잔돈마련이 필수.왜냐면 운전기사아저씨들은 대개..
잔돈이 없다고 (?) 하시므로... -_-;;;

쿠타등지에서 숙소로 돌아가거나 할때는 그냥 길에서 색깔보고 잡아 타면 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