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는 잘 알려진 것과 같이 힌두 사원들이 아주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원이 아주 특별한 행사가 있지 않은 이상 관광객의
입장이 허용되지만 복장에 주의해야 합니다.

복장이란 긴 천으로 허리를 두르는 싸룽을 말하며 "스렌당"이라고 하는 끈으로
허리를 묶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가는 사원의 경우 입구에서 무료로 빌려주며 기부금 함이
있을 경우 적당히 도네이션(Rp2,000~5,000)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입장료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Rp1,500~3,000 정도 합니다.

사원내에서 사진 찍는 것은 허용되지만 큰소리로 떠들지 말아야 하는 등의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