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짱
Lv.5
2006.11.17 18:03
댓글:2 조회:5,383
제가 지난 달 발리 갔을때 알게 된 ' 와얀 ' 이라는 운전기사입니다.
제가 아는 로컬친구의 동료인데, 제 친구가 자바에 ceremony때문에 가고 없어, 그 친구 대신에 저를 위해 운전해 준 기사인데, 너무나 좋은 인상을 받아 여러분께 소개 하고 싶어서요.
발리에 몇번 다녀온 저는 솔직히 낯선 사람들의 무분별한 질문에 종종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똑같은 질문이죠. 어디서 왔니? 얼마나 있을꺼니? 몇 번째 발리 온거니? 어디에 머물고 있니? 등등...
그와 같은 여행사에 근무하는 로컬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그와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저한테 말을 안 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말을 걸지 않냐고 하니까 보통 자긴 상대가 질문하기전에 먼저 하지 않는다고..
때때로 사람들은 말하지 않고 조용히 있고 싶어하니까 그렇다고요. 오히려 그러니까 제가 말 걸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친하게 되었고 제가 운전을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36살이라고 하던데 눈빛은 아이처럼 초롱초롱 순수한 눈빛을 가진 아저씨입니다.
여행도 즐거웠지만 와얀과의 이야기가 더 즐거웠답니다.
처음 발리를 가게 되는 분들께 믿음직스러운 기사를 소개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서 소개글 올립니다.
돈때문에 한국 관광객 속이고 기만하는 일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
pradnya 여행사
wayan astawa
TEL: 0361 765 872
제가 아는 로컬친구의 동료인데, 제 친구가 자바에 ceremony때문에 가고 없어, 그 친구 대신에 저를 위해 운전해 준 기사인데, 너무나 좋은 인상을 받아 여러분께 소개 하고 싶어서요.
발리에 몇번 다녀온 저는 솔직히 낯선 사람들의 무분별한 질문에 종종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똑같은 질문이죠. 어디서 왔니? 얼마나 있을꺼니? 몇 번째 발리 온거니? 어디에 머물고 있니? 등등...
그와 같은 여행사에 근무하는 로컬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그와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저한테 말을 안 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말을 걸지 않냐고 하니까 보통 자긴 상대가 질문하기전에 먼저 하지 않는다고..
때때로 사람들은 말하지 않고 조용히 있고 싶어하니까 그렇다고요. 오히려 그러니까 제가 말 걸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친하게 되었고 제가 운전을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36살이라고 하던데 눈빛은 아이처럼 초롱초롱 순수한 눈빛을 가진 아저씨입니다.
여행도 즐거웠지만 와얀과의 이야기가 더 즐거웠답니다.
처음 발리를 가게 되는 분들께 믿음직스러운 기사를 소개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서 소개글 올립니다.
돈때문에 한국 관광객 속이고 기만하는 일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
pradnya 여행사
wayan astawa
TEL: 0361 765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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