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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7.04.09 13:35 댓글:9 조회:5,469
갈때 비자 발급 비용으로 7일 이내에는 1인당 10불씩 받더군요. 

올때는 공항세라고해서 100,000루피씩 받던데 우리 꼬맹이 (11개월)

짜리는 안받아서 10만루피 굳었습니다. ㅎㅎ 

무조건 일인당 다 받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누사두아 지역의 발리콜렉션 화장실에 갔더니 화장실 칸칸마다

샤워 호스가 있더군요. 이건 또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혹시 비데???

참. 자유여행으로 누사두아나 꾸따에서 우붓 갈때 어설프게 택시 이용하는 것 

보다 charter 서비스 이용하는 것이 더 싼듯 하네요. 공항에도 여러 안내지가

있으니 보셔도 되고 .. 가격은 하루 종일 차와 운전기사 노릇해주고 (원하는 곳에 

다 데려다줌) 50불?  우린 아는 사람이 소개해줘서 25만루피에 했는데 나중에 

마사지 받을때 애기까지 봐줘서 30만 루피 주었습니다. 

누사두아에서 꾸따 나가는 데만해도 블루버드 택시 타도 6만5천루피 나오니 

왕복 13만루피 .. 처음엔 렌트카 하려고 했다가 괜히 길도 모르고 신호도 이상하고

해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안하고 charter 서비스 이용했는데 훨씬 편하네요.

빙땅 맥주도 마음껏 마시고..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