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잠시나마 공주로 만들어주었던곳,,, 마야사양 입니다..

위치는 Jl Laksmana  울티모 레스토랑과 뜨라또레아 피자 사이 골목으로 꺽어면 왼쪽에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리셉션에서 제가 머문 풀빌라까지는 겁나게 멀더군요,,  


 요런 골프장에서나 볼수있는 전기차를 타고 풀빌라 입구까지 데려다 주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밤늦게 새벽에 들어와도 요 전기차로 데려다 주는 배려가 참 고마왔습니다..



제가 머문 2베드룸 빌라 jepun villa 입니다.. 마야사양에는 3베드와 2베드룸이 각각 1씩 밖에 없더군요..

나머지는 다 1베드룸 이었습니다..


문에 들어서자 마자 바라본 빌라 전경입니다,,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훠얼씬 넓어서 기분이 마구마구 up되더군요..ㅋㅋ





거실과 주방전경입니다.. tv는 삼성전자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주방엔 없는게 없더군요,, 전자렌지까지,, 간단한건 해서 바로 먹을수 있도록 식용류 및 온갖게 다 갖추어져 있는 아주 

바람직한 주방이더군요..





에어컨이 시원하게 켜져있어 쾌적하고 룸에도 tv및 유카타까지 갖춰져 있더군요,,

주인이 일본인이어서 그런가봐요..

침대도 가로로 누우나 세로로 누우나 엄청나게 크더군요..ㅎㅎㅎ





다른것과 마찬가지로 욕실비품도 아주 훌륭히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첫날은 욕조에 물도 받아져 있더군요,, 옆에 꽃잎과 함께,, 해보진 안았지만 스텝들으 작은 정성에 항상 감동하며

너무도 편히 지내다온 마야사양 풀빌라 였습니다..

발리가기전 어떤 풀빌라에서 지낼까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고르고 고른 마야사양,,,

머문내내 나를 로맨틱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빌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