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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7.06.17 17:06 댓글:8 조회:4,397
발리 섶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잘 다녀왔습니다 ^_ ^
후기는 앞으로 차차 올릴께요 ~ *

우선은 간단한 이모저모만 올리겠습니다 .

세관 
면세점 봉투를 들고가지 않으면 괜찮을꺼 같아요 .
물론 가방 열어서 확인은 다 합니다만 , 그냥 열어서 쓱 한번 보는 정도 였어요 .
(저도 루이** 가방 샀었는데 , 택이랑 다 떼고 가방 들고 들어갔구여)

저 비자확인 기다리는 사이에 남편이 한국사람 한명 세관에게 잡혀갔다고 하더라구여
(그분은 면세점 봉투를 그냥 들고 있었다고 하더군여 - 이것저것 많이 들었다고 하던데 ,,,)


환율
공항에선 1$에 8700이구여 
꾸따는 1$ 8950이구여 . 뽀삐스쪽은 1$ 9020입니다 .

저는 전부 안전하게 PT 써있는곳에서 환전했습니다 .

크루져
저희는 발리하이를 탔는데요 .. 갠적으론 정말 비추입니다 .
지금 발리하이 워터슬라이드 안됩니다 .. 
130$에 (2명이어서) 8시간 정도 ,, 아깝습니다 .
차라리 맛있는것 먹고 돌아다니는게 갠적으로 더 좋습니다 ^^

우붓시장
우붓시장에서 물건을 사실려면 상인들이 부르는 가격에 1/3가격으로 부르시고 그 정도에 사시면 적당합니다 .
50%이상이면 차라리 마타하리나 디스커버리가 날꺼 같아요 .

표정연기가 중요합니다 ^^ 그리고 잘 안되면 간다고 하시면 계속 라스트 프라이스로 협상이 됩니다 .
(라스트 프라이스만 5번 정도 ㅎㅎㅎ) 그리고 조금씩 올리세요 ~ ㅎㅎㅎ 

택시
블루버드 이용했구여 . 
기본료는 5000이구여 - 400씩 올라갑니다 .

공항에서 디스커버리까진 1만2천 정도 나옵니다 .

숙소
3곳 이용했는데요 - 
페브리스 , 리자사 아궁 , 애스톤 인 이었습니다 .

숙소는 후기 올리면서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