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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mi Lv.3
2007.06.27 12:05 댓글:15 조회:4,374
발리 여행을 다녀와서 얼른 이 글을 올리고자 불이나게 달려왔네요.

친구들과 여기서 익히들은 그 커피의 맛을 보기위해 달려간 그곳...

커피를 마시는데 친구 왈 커피 껍질인가!? 하며 내 뱉은것은 다름아닌 바퀴벌레.......크헐~

바로 화장실로 뛰어사 구토를 하기 시작하는 친구....ㅠ.ㅠ

근데 더 황당한건 커피숍의 직원과 사잠의 행동들이었습니다.

구토하는 친구를 보며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 바퀴벌레를 무슨 커피껍질 정도로 생각하나 봅니다.

돈을 낼수없다며 길길이 뛰었지만......열만 더 받고 돈 내고나온 ..정말 진상피며 나오고 싶었는데 안되더군요. 성격상..쩝

어쩜 불결하기 짝이없고 서비스 또한 땅을 파고드는 블랙캐년 정말 실망스럽기 짝이없더군요.

소문만 무성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바퀴벌레 맛을 보고 싶으시다면 가시기를 권하지만 정말 아닌거 같아요...

그냥 이글 꼭 올리고 싶었습니다. 억울함을 그냥 하소연 하고 싶었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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