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족휴가를 리츠칼튼클리프리조트에 갔을때 함께못간 아들에게 미안해서

이번에는 유명하고 비싸다는 불가리호텔로 다녀왔습니다.

작년 9월에 오픈한 곳이라 이곳에는  불가리호텔에 관한 정보가 없어 혹 도움이 되실까해서.....

결론 신혼여행지로는 최적입니다(물론 쩐도 마니 필요하구요)....

저희4식구가 가느라 투베드룸을 빌렸습니다. 3개밖에 없다네요 간단히 구조는 침실두개, 서재1개, 풀 해서

단독으로 사용하는것이구요. 룸에 벵엔울릅슨 티비와 욕실에 오디오가 연결되어 나오는데 소리 죽입니다.

비용에 대해서는 안쓰겠습니다.(궁금하신분은 멜 주소 주세요)

제가 리조트로는 푸켓,괌, 리츠칼튼(발리),,, 가보았는데 식사의 맛이 젤 훌륭했습니다.

이태리 요리사가 와서 해주는데 빵이며, 에피타이저며, 하여간 알맞은양에 맛이 퍼펙트했습니다.

특이한점은 식사를 1번빼고 룸써비스받았는데 전부 좋았습니다.

빌라 내부시설도 훌륭하고...... 다음은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되게 만드는군요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혹 허니문등 궁금하신분 멜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