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 정보
2007.07.18 21:50 댓글:9 조회:4,989

발리서프의 도움으로 정말 재미있고 알찬여행이었습니다. (비록 패키지였지만 첫날 보고 마지막날 저녁을 같이 먹었을 뿐이다..가이드한테 넘 미안해서 올때 남은돈을 톡톡 털어줬다. )

자세한 여행일기는 나중에 올리고 발리로 여행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중요한것만 올립니다.

발리서프를 통해서 먼저 세일 센세이션을 예약했읍니다. 결론은 강춥니다.. 비록 와카세일링이 아니었지만.. 
세일 센세이션 정말 멋졌습니다. 동양인들은 오직 우리들뿐.. 선상에서의 드러누어 하늘을 보는것도 좋았고.. 스누쿨링..
음식도 맛났습니다.  꼭 예약하고 가세요.. 가격 저렴합니다. 픽업/드롭 다해주고..

블랙캐넌 커피
뱅기서 오려간 쿠폰으로 할인받고.. 나시고랭, 커피 맛났습니다.

브래드토크
늦은 시간에 간지라 줄이 넘 길어서 못샀습니다. 가격은 무지 착했습니다.


코지마사지..
미리예약하고 받은 발 맛사지.. 음.. 가격대비 짱입니다. 
그러나 바디 맛사지는 좀... 저희는 늦은 시간(8시) 예약해서 그런지..완전 초보인 분들에게 맡겨져서 오일 바르고 왔습니다. 

우붓 베로나맛사지.
간단하게 (50,000rp) 발 맛사지 받기엔 강춥니다. 

빈땅 슈퍼..
전 소스와 커피, 나시고랭 라면.. 등등.. 가면 싸게 건집니다.

몽키포레스트 옆 거리
몽키포레스트는 안가고 그 옆 거리가 이뻐서 돌아댕기다.. 이것저것 사고,, 여기도 이국적입니다.  동양인(그 많던 일본인들...)은 없습니다.  샵들도 이쁘고..전 여기서 대형 그림은 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가이드를 해준 만득씨..제가 우붓새벽시장을 보겠다고 하여 새벽 6시에 만났습니다. 
그러나 정작 우붓의 유명한(?) 시장은 안가고.. 정말 로컬적인 시장.. 수까와띠 시장.. 여기 정말 시장입니다.
그리고 우붓에서 살수 있는 모든 기념품.. 여기선 반가격입니다.(물론 가격 흥정하지요..) 
만득씨의 이야기로는 여기서 물건 사가서 다른곳에서 판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도매시장(?)정도..
전 기념품 여기서 잔뜩 샀습니다. 그림, 악세사리, 그릇.. 없는게 없습니다. 
매장에서 만드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혹 기념품을 사실 생각이시면 이곳 시장을 이용하세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개척지입니다. 가격!! 정말 쌉니다. 




마지막으로 만득씨의 명함 올립니다. 명함을 주더라고요
Wayan Suartana(mandeg) -->본인이 만득인거 알더라고요..명함에 적혀있습니다.
Mobile Phone 081 246 74607
E-mail: mandeg1965@yahoo.com
Phone 0361-794-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