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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드디어 발리출발...10일동안 발리를 다 구경하기란 힘든것 같더군요.. 저희 부부.. 다이빙과 스노쿨을 제일 중요시해 좋다는 유명한 포인트(몰디브.시밀란.보라카이.피피섬,세부,.코타키나발루(시파단),보홀)는 거의 다녀온 지라 멘쟝안의 기대 넘 컸어요.. 또 .발리은 처음인지라...다이빙이 유명한지두 사실 여행떠나기 한달전에야 아쿠을 통해서 알았어요...(부랴부랴 준비하고 숙소 예약하고) 총일정은 10일....꾸따 더로카에서 2일, 멘쟝안 밈피리조트 3일, 멘쟝안 와카쇼레아 2일, 우붓 풀빌라(프로마 풀빌라) 에서 2일 일정이었어요... 숙소예약은 발리서프에서 도움을 받았어요...제일 기대했던 숙소는 ..멘쟝안 와카쇼레아 였고..가장 맘에 들었던 서비스와 시설은 멘쟝안 밈피리조트입니다.. 가장 중점을 준 다이빙및 스노쿨은 정말 몰디브보다 훨 좋던군요..아니..환상적이었어요... 밋밋한 바다가 아닌 살아있는 바다 그 자체였어요.. 물속에 산이있고 절벽이 있으며 동굴이 있고 산호가 살아있어 꽃이피고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하며..정말 너무 아름다웟던 멘쟝안입니다.. 지금부터 멘쟝안의 바다속을 보여드릴께요.. 진작에 글을 올려야하느데..바쁘다는 핑게로 이제야 올리네여.. 아쿠의 도움으로 정말 잊지못할 여행을 했던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사진 올리기가 힘드네여...(동영상,사진 많음) 밈피리조트...너무 좋더군요... 온천두 있고, 조용하고 음식두 맛나고 정원두 멋지고,서비스두 좋고요....경치가 아주 좋더군요..묵으면서 내내 행복 했어요... 손님두 많지 않더군요....풀장과 온천풀은 내내 저희 차지였답니다... 허니문 아니었는데..허니문이라 했거든요..마지막날 레스토랑에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저희이름이 새겨진 케익과 칵테일을 주더군요..완전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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