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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055 Lv.3
2007.09.18 13:50 댓글:2 조회:3,982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짧은 3박 5일.. 발리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너무 좋더군요.. 정말 살고 싶었습니다..ㅜㅜ
물가도 정말 싸고..  멋있는 유럽인들도.. 사방팔방에.. 깔렸고.. ;;;;

저희는 올시즌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깔끔하고 괜찮더군요.. 
근데.. 위치가.. 애매해서.. 택시 타고 다니기 쫌 짜증나더라고요..ㅜㅜ

올시즌 호텔 바로 옆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했고요..
9월 7일 달러당 9,300rp 였습니다.. 환전사기가 많다고 해서.. 
눈 똑바로 뜨고 몇번을 세워보았답니다.. ㅋㅋㅋ
공항은 9,200rp였음..

그리고.. 택시비 올시즌 호텔에서 짐바란 포시즌 pj's레스토랑까지 70,000rp
올시즌호텔에서 꾸따 엠바르고 15,000rp (메타로.. 갈경우..)
착한 택시기사들이 있는 반면에.. 나뿐 택시기사들도 많더라고요.. 
한번은 택시 잘못타서.. 올시즌에서 엠바르고까지 50,000rp 나오기까지 했다니깐요.. 
뺑뺑 돌아가더군요.. 우리가 모르는지 알았는지.. 막 따지니깐 40,000rp로 깍아주더군요..ㅡ.ㅡ..
올시즌호텔에서 뜨락또리아까지 협상끝에.. 40,000rp로..
뜨락또리아에서 쿠데타 까지는 걸어서 갔구요.. 느린 저의 걸음으로.. 한 10분 정도.. 걸었습니다..
캄캄하니.. 쫌 그랬지만.. 저희 여자 4명은.. 겁을 상실.. ㅋㅋ
쿠데타에서 싼타페까지 택시비 30,000rp 협상..
싼타페에서 Bacio까지 걸어갈려고 시도하다.. 택시 타고..감.. 10,000rp 협상..

저희가 먹은.. 음식과.. 클럽.. 리뷰는.. 곧 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ㅋ

아참... 정말로.. 대마초와.. 엑스터시.. 파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저희한테 보여주면서.. 사라고 적극 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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