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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8.05.16 16:46 댓글:8 조회:4,558


지난 5/4~7 (4박 6일)간 신행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대중교통을 이용할까도 했지만..
자유해외 여행은 난생처음인지라....겁도 나고 해서
여기 발리섶 통해 싼티카비치 호텔까지 픽업예약 하고 갔었어요
(호텔 자체 픽업은 예약이 다 차서 못했죠)
분명 $7 로 알고 갔었는데.....호텔 도착해선 $10 이라는 말에....
첫날부터 기분이 좀 상했어요.
만득씨 조카라는 젊은 여자분이랑 남자분이 같이 오셨더라구요.....
많이 반겨주셔서  고맙기도 했지만.
가격면에서 차이를 느꼈을 땐....서로 많이 당황해 했어요.......
물론 우린 그대로 $10 지급했지만.....
암튼.....좀 당황스런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