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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18:02 댓글:13 조회:5,625
오늘 아침에 입국했어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저도 여기도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이번주부터 많이들 발리 갈것 같아서 급히 간단히 올립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참고만하세요.^^

1. 와카세일링 비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80달러가 절대 싼 가격이 아닙니다.
밥은 맛있는데 3시간 배타고 들어가고 2시간 배타고 나오고 넘 힘들어요.
그리고 스노쿨링 완전 실망임다. 물고기 별로 없어요. 완전 안습이었어요.
거의 하루를 투자하는 일정인데 넘 시간이 아까웠어요.
잘 생각해서 선택하세요.

2. 환전은 꾸따에서
발리사프책에서 가르쳐준 꾸따에 있는 환전소에서 계속 환전했는데 거기서 할땐 1달러-9,250루피아였는데
우붓에 오니까 9,060루피아 더라구요. 꾸따에서 다 하고 올걸하고 후회했어요.
공항에선 1달러에8,880원이었던것 같아요. 공항택시 타는데 꾸따까지가는데 50,000루피아니까 택시값정도만 환전하세요.

3.흥정은 부르는 가격의 80%까지 깎으세요.
이건 가이드 잭이 가르쳐준가예요. 80%까지 깎았는데 안된다고 하면 그냥 나오세요. 그럼 붙잡거나 아님 다른가게가면
똑같은거 진짜 많아요.
저는 사실 80%까진 못 깎고 70%전도까진 깎았어요.^^


4. 레스토랑
발리서프에 나와있던 레스토랑 거의 다 가봤는데 개인적인 차인데
우붓에 있던 까페와얀은 비추입니다.
가격도 비싸지만 맛이 진짜 없었어요. 신랑이랑 가장 후회했던 레스토랑이예요.

5.맛사지
라이샤-밤12시까지하니까 진짜 조아요.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다 거기가서 발맛사지받았는데 1시간에 50,000루피.만족
코지-유명한만큼 잘하더군요. 발리 마지막날 공항가기전에 받았는데 신랑은 전신받고 전 발맛사지 받았는데 제가 지갑을 안가지고 있어 있다 신랑이랑 로비에서 만나면 그때 팁줘야겠다했는데 걔가 마치고 나올때 작은소리로 머니가 어쩌고어ㅉ뻐고 하더라구요. 그냥 나왔거든요.근데 제가 화장실갈려고 나오다 복도에서 만났는데 인도네시아말로 저보고 뭐라뭐라하눈거예요. 제가 확째려봤더니 가더라구요. 완전 기분나빠서 팀도 안주고 나왓어요. 사실 계산때 봉사료10%가 따로있어서 안줘도 되는건데 사실 그런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줄려고 했는데 그런식으로 하니까 마지막날 완전 기분 버렸어요.(넘 흥분했네요)
보타니카-괜찮았어요. 조용하고 우붓 깊숙히 있더라구요.

6.까르푸
사람들이 까르푸 많이 가서 져도 갔는데 종류는 참 많은데 가격은 싸진 안아요.
빈땅슈퍼가 더 싼것두 많던데요.
택시 아저씨도 한국사람들 까르푸 많이 가는데 비싸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두 한국 마트 생각하고 싼줄알고 택시까지 타고 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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