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2 14:56
댓글:1 조회:2,959
브두둘 식물원까지 가려면 우붓에서도 1시간 반 정도 산길을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좀 멀어보여도 더운날 좀 고생하면 너무 상쾌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기온이 2도 이상은떨어지는느낌이에요.
거기가면 레인저 코스가 있거든요.
나무에다 여러가지 극기 시설물을 만들어놓고 체험하는건데요.
어른도 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너무 좋아합니다.
저희 10살 꼬마도 처음엔 좀 무섭다고 하더니 너무 재밌어했어요.
![balisurf.net balisurf.net](/UserFiles/mamepark/20080922/a98e-579c38e45d.jpg)
![balisurf.net balisurf.net](/UserFiles/mamepark/20080922/c42a-71bb2ef356.jpg)
비용은 꼬마 1명에 15달러 내니까
만 9000루피아 내주더군요.
거기가면 끄뜻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교가 있어요. 한국사람 많이 가는지 간단한 한국말도 좀 해요.
바로 이 총각이예요.
![]()
![]()
브두굴 가시면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문 나와서 왼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큰
호수 하나가 나와요.
산으로 둘러싸인 호순데요, 아이들이 배를 타고
물고기를잡고 또 팔기도 하네요.
바로 이 사진입니다.![]()
사진 맨 왼쪽 아저씨는 우리여행을 안내한 <이 뇨만 다르마> 라는친굽니다.
방년 34세..와이프와 두 아이가 있는 착한 친굽니다. 운전 캡입니다.
이 친구는 즉석에서 아이들이 잡은 물고기를 2만루피 주고 사더니 덴파사에 있는 집에 가서 저녁에 식구들
하고 모조리 튀겨먹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작은 물고기들이 주인공입니다. 와~~아이들이 즉석에서
배를 따는 데요 정말 비린내 정말 지독하데요.
![]()
아래 배가 참 이쁘죠 ? 어디서 많이 본 배 같아요. 근데요..요 꼬마녀석들 관광지라 그런지 돈맛을알아가지고
사진찍고 나니까 만루피씩 달라고 떼를 쓰던데요. 순진한줄 알았더니 많이 훼손됐다는 느낌이랄까..
아참, 아래 파란셔츠의 아이는 저희집 10살 꼬마예요..장난끼가 가득하죠 ?
아참, 브두굴 가실땐 긴옷 있으면 챙겨가세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춥게 느껴져요. 추울땐 우리나라 늦가을 날씨정도 돼요. 저희가 9월 17일날 갔는데 그렇거든요.
그래서 전 이렇게 긴 옷을 입었어요. 하하하하하
![]()
좀 멀어보여도 더운날 좀 고생하면 너무 상쾌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기온이 2도 이상은떨어지는느낌이에요.
거기가면 레인저 코스가 있거든요.
나무에다 여러가지 극기 시설물을 만들어놓고 체험하는건데요.
어른도 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너무 좋아합니다.
저희 10살 꼬마도 처음엔 좀 무섭다고 하더니 너무 재밌어했어요.
![balisurf.net balisurf.net](/UserFiles/mamepark/20080922/a98e-579c38e45d.jpg)
![balisurf.net balisurf.net](/UserFiles/mamepark/20080922/c42a-71bb2ef356.jpg)
비용은 꼬마 1명에 15달러 내니까
만 9000루피아 내주더군요.
거기가면 끄뜻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교가 있어요. 한국사람 많이 가는지 간단한 한국말도 좀 해요.
바로 이 총각이예요.
브두굴 가시면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문 나와서 왼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큰
호수 하나가 나와요.
산으로 둘러싸인 호순데요, 아이들이 배를 타고
물고기를잡고 또 팔기도 하네요.
바로 이 사진입니다.
사진 맨 왼쪽 아저씨는 우리여행을 안내한 <이 뇨만 다르마> 라는친굽니다.
방년 34세..와이프와 두 아이가 있는 착한 친굽니다. 운전 캡입니다.
이 친구는 즉석에서 아이들이 잡은 물고기를 2만루피 주고 사더니 덴파사에 있는 집에 가서 저녁에 식구들
하고 모조리 튀겨먹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작은 물고기들이 주인공입니다. 와~~아이들이 즉석에서
배를 따는 데요 정말 비린내 정말 지독하데요.
아래 배가 참 이쁘죠 ? 어디서 많이 본 배 같아요. 근데요..요 꼬마녀석들 관광지라 그런지 돈맛을알아가지고
사진찍고 나니까 만루피씩 달라고 떼를 쓰던데요. 순진한줄 알았더니 많이 훼손됐다는 느낌이랄까..
아참, 아래 파란셔츠의 아이는 저희집 10살 꼬마예요..장난끼가 가득하죠 ?
아참, 브두굴 가실땐 긴옷 있으면 챙겨가세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춥게 느껴져요. 추울땐 우리나라 늦가을 날씨정도 돼요. 저희가 9월 17일날 갔는데 그렇거든요.
그래서 전 이렇게 긴 옷을 입었어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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