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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먼저 발리서프에서 공부해간 식당들이에요.
맛의 평가에 대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임을 감안해주시랍~ ^^
 

  • 딴중삐낭 - 미고렝을 먹었는데 입에 착 붙는 커리맛과 고소한 땅콩 소스 그리고 매콤한 끝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어떤 분 딴중삐낭에 두 번 가셨다고 했는데 저희도 두 번 갔습니다. 것도 하루만에.. ㅎㅎㅎ 
                   오전에 서핑하고 이른 점심 먹으러 갔떠니 바카르 메뉴는 16:30 부터 라고..
                   그래서 저녁에 다시 갔어요. 24시까지 한다더라구요.
  • 다하나 -  분위기는 좋은데 음식이 가격에 비해서는 좋을지 몰라도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만한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저희가 보통은 여행중에 현지식을 선호 하는 편이라서 일식이라길래 제껴두고 있다가
                평들이 너무 좋아서 한껏 기대하며 스케줄에 넣었거든요. 곤데 쫌 실망이었어요. 
                숙소가 근처라면 기대치를 조금 낮추고 저녁시간에 가서 술을 위주로 즐긴다면 좋을듯..
  • 루머스, 뜨라또리아, 1울티모 - 모두 오후 6시 이후 문을 여는듯. 낮에 갔다가 허탕 쳤어요. ㅠㅠ

 

  • 바쿠다파 - 레모네이드에서 솝 분뜻의 냄새가.. -"- 썩 맘에 들지는 않더란~
                    하지만 24시간이라니 야밤에 출출하면 가볼만 하겠습니다.
  • MUARA KOBE - 딴중삐낭 만큼 맘에 들었어요. 
                            바비팡안은 생각보다 양이 적고, 식기 전에 먹어야 더 맛있답니다. 식으면 돌뗑이 됨.
                            이름이 조금 다른 이칸 바카르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나시고렝이 젤 맛있었는데 
                            버터로 볶았는지 고소한 맛이 나요. 취향에 안맞는 사람도 있을지 몰라도 저희에겐 발리에서 먹은 중에서 
                            최고의 나시고렝이었어요.  
  • Mentari - 최악. 발리에서 먹은 중에서 젤 돈 아까웠어요. 1인당 80,000rp+20%로
          비싸고, 종류 없고, 식어빠져서 맛 없고, 테이블 웨어 후지고, 비싼데다 커피와 차 외에 음료값 별도
          텍스에 서비스 차지까지.. 브두굴 갈땐 미리 끼니를 해결하거나 도시락을 준비하는게 좋을듯
  • 짐바란 - Jack's special 좋았어요. 무조건 잭이 하라는대로 따라하면 더 좋아요. 해변가 제일 앞자리 맡아놓고 조금

                        거닐며 시간 때우다가 6시에 선셋이 끝나면 시작하는게 음식도 덜식고 먹다말고 사진 찍느라 번잡떨지도 않고.. 
                        파라솔에 앉아서 구경하는 오른쪽으로 비행기 내리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 이부오카 - 우붓 왕궁앞이라 찾기 쉬웠어요. 오후 4시쯤 갔는데 우리 주문 끝나고 Closed 걸더군요.    

           점심먹고 중간식으로 먹었는데 한 그릇 다 비웠음.. ㅋㅋㅋ 빈땅이랑 먹기 좋아요.
 

다음은 팩키지 일정에서 간 곳이예요.

  • 한식 - 코키에서 보쌈과 돼지갈비 먹었는데 한식 밑반찬들도 있고 괜찮았어요. 돼지갈비는 왠지 현지식 스럽던데..


  • 호텔식 - 야끼니꾸 중식 한 끼가 호텔식으로 업글되어서 숙소인 라벤더 호텔에서 먹었어요.
               허브를 가미한 나시고렝과 으깬감자를 곁들인 햄버거 스테이크였는데 맛있었어요. 
               그러나 딴중삐낭에서 전작을 하고 먹은터라 거의 남겼...  
              여기 호텔 조식은 꽁짜라 근가 형편 없어요. 그래도 브두굴 뷔페에 비하면 음식 가짓 수에서 조금 떨어지는 편일뿐..

  • 현지식 - 사파리 투어하러 간 곳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나시짬뿌르 먹었어요.
         발리 며칠 살면서 경험한 현지식 중 젤 별로였어요.
  • 중국식 - DFS갤러리아 2층에 있는 곳. 아마도 현지화 된 중국식이 아닐까해요. 먹을만은 했어요.

※스테이크식과 또 한 번의 한식은 땡땡이 치느라 맛을 못봤는데
    스테이크는 다른 일행분께 들어보니 형편없었대요. 호텔에서 먹은 햄버거가 훨 맛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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