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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9.02.04 20:35 댓글:19 조회:7,009
막상 발리에서 2주간 놀다왔으나
사진도 마니 못찍구요
주로 잠많이 자고 밥 많이먹고
클럽 조금 다니고 놀았어요~
작년 10월과 비교해서 클럽들은 큰차이가 없어요~


전통적 강호인 엠바고는 새벽 1시 반쯤부터 물 오르구요
두시부터 3시반사이 피크입니다
바운티는 머 항상 그렇듯인것 같구요~
물이 약간 안좋아진듯도 해요~
1층은 완전 가라오케삘이 많이 난다는 ㅋㅋㅋㅋㅋ
2층은 여전히 매주 목요일 거품파티를 하구요
짜가 이비자같은 요런분위기 좋으시면 목요일엔 수영복 챙겨입고가서
거품파티 함 즐겨보세요~
엔진룸은 좀 일찍차서 일찍 져요~
이곳은 주로 힙합계열 위주로 선곡을 하구요
아직 엠바고나 스카이가든처럼 북새통의 분위기는 잘 안난다는...
하지만 초저녁 맥주한모금하면서 시간때우고 싶으시면
이곳으로 가세요
12시전까지 맥주 한병값에 두병줍니다 (25000Rp.-2병)
이번 여행때 잘란 르기얀에서 최고의 물은 
스카이가든이었다는....
음악도 가장 괜찮구요~
스카이가든은 주말경에 11시쯤 차기 시작하구요
보통은 12시에서 1시사이부터가 재미있어요~

다음은 스미냑입니다
르기얀보다 맥주는 조금더 비싸구요
칵테일은 두배가까이? 
음악은 바씨오가 최고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현지 국제학교 유학생들이 많이 모이는듯 하더군요 
꽤 많은숫자가 모여 놀기때문에 클럽 분위기가 그쪽 주도로 흘러서
안쪽 베드소파쪽보다는 입구근처 빠쪽에 자리잡고 노시는게 나아요~
베이직한 칵티일 메뉴는 두분이실경우 피쳐로 시키는게 유리합니다.
점점 녹아서 양이 적진 않다는 ...  벗~ 세분이상이실때는 각각 잔으로 시켜드세요~
이곳은 평일엔 일찍 문을 닺는듯합니다
최근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엔 스미냑쪽 클럽들은 클러버 숫자가 적은지라....

데자부는 모든부분이 골고루 좋습니다~
음악역시 최고수준에 물은 보통입니다
하지만 손님없는 평일엔 여기가 제일 놀기 편할듯합니다
사람부비대는 분위기 싫으신분들은 평일에 데자부를 가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더블식스~ 많이 죽었습니다~
음악은 비슷하나 굴곡이 큰편입니다
주말에 패션쇼나 특급디제이 오는날 아니면 그닥~......
들어가시기전 안쪽에 손님이 있는지 한번쯤 확인하고 들어가시길....

주말엔 스미냑쪽 클럽들이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행사도 많구요~
다만 스미냑 주말에 가실땐 되도록 의상을 갖추는것이~ 본인을 위해 좋다는~ ^^
로컬이던 웨스턴이던 최근 발리를 점령해 나가는 짱개들이건
스미냑 클럽엔 의상 갖추고 옵니다~
남성분들 긴바지에 여성분들은 ....   뭐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테구요~



동영상은 엠바고입니다~
ㅋㅋㅋ 어딘가에 라이언 있어요~ 찾으시면 삼발소스 선착순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