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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13:58 댓글:6 조회:3,858
 4박6일중 3곳에서 씨푸드를 먹었습니다.

1. 르메르디앙 호텔내 씨푸드 마켓- 첫날 숙소(르메르디앙)도착하고 바로 갔는데, 좀 비싸긴해도(1인당 21만 루피+세금 봉사료21%) 맛있는 게와 생선을 무제한 구워먹을 수 있어서 훌륭한 첫 저녁식사였습니다. (새우와 가재는 별도로 지불)
2. 짐바란 씨푸드 테바카페-발리써프 후기에서 본것같아 들어가서 먹었는데, 세트가 15만 루피.. 양념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또가려다가  말았음.
3. 세가라 씨푸드- 디스커버리몰 블랙케년 옆에 있는데요.  4인용 50만 루피짜리 세트(4인이 먹기엔 좀 적음), 맛은  테바카페에 비해 훨씬 못했어요.  씨푸드 보다 애들이 시킨 텐더로인 스테이크가 아주 맛있더군요.
  이곳은 맛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마지막날 공항가기전에 여기서 저녁먹고 쉬었는데.. 원두막자리에 앉아서 바로앞 Ocean27에서 연주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먹는 기분은.. 그야말로 황홀.. 비행기타러 떠나기 싫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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