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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발리의 4박6일 물놀이 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겐 너무 짧앗어요. ㅠ.ㅠ
 1. 카르마 칸다라 나모스 비치-    나모스 비치 경치는 너무 좋습니다. 발리써프 댓글에서 스노클링 할 수 있다고 읽었는데, 스노클링 할 수있는  해변은 아니구요.  산호가 파도를 막아주어  파도가 없는 잔잔한  바다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습니다.  토프리스 썬탠족 구경과함께.. 디마레 음식은 너무 비싸고 별로.. 더군요.  
 2. 짐바란 해변- 파도가 높아서 파도타고 놀기 좋더군요.  꾸타 해변을 안나가봐서 비교 불가. ^^;;
 3. 워터봄- 귀국하는날 오후에 워터봄에 갔는데요. 토요일이라 사람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조용하고 좋더군요. 
 부메랑과 그옆 튜브슬라이드만 5분쯤 줄서는 정도이고
 스라이드 타워에서 시작되는 스라이드는  타는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아주 무난한 코스의 튜브스라이드부터  완전직할강 바디슬라이드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애들이랑 놀기엔 강추.. ^^
 (애들이 파도풀이 왜 없냐고 물어보던데.. 발리의 바다가  파도치는것이 캐리비안베이  파도풀 수준이라.. 당연히 파도풀은 따로 필요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