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 정보
2009.09.28 03:04 댓글:3 조회:2,351

 

역시, 관광객들이 많은 도시엔

요런, 무료 정보지가 꼭 있다.

 

이 좋은 잡지를 득템 한 곳은

저가 숙소의 대명사 "artini" 에서 운영하는 까페~

 

꾸따와 달리 해가 지면 덩달아 깜깜해지는 우붓. 

 

8시밖에 안 되었지만 갈 만한 맛사지샵이 없었다.

 꾸따라면,,상상 할 수 없는일.

ㅠ.ㅠ

 

뒤적 거리다 보니 꽤 잘 만들어진 잡지 인 것을 확인했다.

 

자~ 같이 구경해 봅시다~

 

 

정말 손 바닥만한 잡지.

하지만 요것만 있음 가이드북이 필요없다~ㅎㅎ

 

 

우붓에 있는 각종 이름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레스토랑들은 광고 하고 있다.

글구 앞 쪽에 목차까지 잘 만들어져 있음!

 

 

 
예쁠루 설명도 있어서 반가웠고~

 

고아가자 설명도~ ^ㅡ^

 

젤 맘에 들었던 우붓 전도! ^ㅡ^

 

 

접혀져 있는걸 펴기만 하면 된다 ^ㅡ^

 

 

각 종 기사들~

 

 

아르마 미술관에서 각 요일마다 뭘 하는지도 미리 알 수 있다~

 

 

젊은 화가의 인터뷰기사.

 

 

각종 레스토랑 광고들.

 

 

실용 바하사인도네시아~ ^ㅡ^

-심지어 발리말도 같이 괄호로 써있다.

뜨리마까시 (쑥스마)

 

 

그리고 발견한 DEVI'S 맛사지샵.

 

 

 

 

얇고 가볍지만, 페이지수가 무려 100쪽이나 된다.

여튼, 알토란 같은 정보들이 깨알같이 적힌

프리 우붓커뮤니티 잡지는 꼭~ 챙기시길!!

 
여기서 발견한 데비스 맛사지샵엘 갔는데, 괜찮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