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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10.03.26 00:02 댓글:4 조회:5,131
발리바다를 통해서 코끼리트래킹과 와카..그리고 호텔에서 공항픽업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코끼리 트래킹에서 보통 24개월 미만은 무료인데 팜플렛을 보여주며 30$를 더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으로 발리바다 다금바리님? 저스틴?(이름이 무었인가요~~^^?)에게 전화를 해서 통화를 했는데..
굉장히 정중하시더군요..보통 다 무료인데 자기가 확인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러고 통화를 하고 있는데..카운터에 있는 아가씨가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다시 21개월인 우리딸은 무료라고 하더군요.
다금바리님..여기 사장님과 잘 아시는 사이신지요?^^ 하여튼 덕분에 우리아들만 신나게 잘 즐겼습니다..

그리고 나서..짐바란 씨푸드를 먹으로 갈려고 다시 전화를 하니 마데까페를 추천해 주시더군요..10%할인도 된다고 하시면서..
택시기사가 잘 모르자 다시 전화를 했고 기사와 통화를 해서 위치를 설명해 주셨어요..그리고 지금 다른 섬으로 가신다면서 비행기타기 직전이라 다음엔 통화가 안될꺼라고 하시더군요.. 저희야 여기까지만해도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마데까페에 가니 아주 반가운 한국말로
"발리바다통해서 오셨죠?" 하며 형님께 연락받았다면서..저희 주문 도와주시러 일부러 오셨더군요..
알고보니 짐바란홈사장님이셨어요..이름을 못물어 봤네요..죄송해요~~^^
해양스포츠쪽은 저스틴님이 하시고 자기는 호텔예약쪽으로 하신다고 소개하시고는 주문을 도와주시고..
남은 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여행내내 영어 울렁증으로 맘 고생이 심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도움을 받으니 정말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발리여행도 발리바다와 함께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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