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뱅기로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여기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너무 받아서 다시 되돌려 드리려 컴 앞에 앉았네요..

발리에서 마지막날 (2010.06.05) 근사한 식사를 하려고 스미냑에 있는 그 유명한 울티모로 향했는데..

점심식사시간중에 갔는데..문 닫았습니다..ㅠㅠ

머..식당앞에 아무런 공지사항없이 그냥 문이 닫혀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옆집 가봤더니..뜨라토리아 피자집도..루머스도..닫았더라고요..ㅠㅠ

당황해서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지도상으로 카이마(bar) 옆에 조그맣게 뜨라토리아라고 같은 간판을 내건 식당이 있는데..
이곳에서 점심만 하고..지도상에 울티모랑 루머스 사이에 있는 곳은 저녁에만 문을 연다는 군요..

정리하자면.. 카이마 - 뜨라토리아(점심시간) - 울티모 - 뜨라토리아(저녁) - 루머스

이랍니다..

또한 루머스는 내부공사때문에 2010.06.30까지 문을 닫는답니다..

이쪽에서 식사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

근데 울티모는 그 시간에 왜 오픈 안했는지..아직까지..의문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