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월 31부터 9월 5일까지 발리와 롬복 섬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발리서프의 도움을 많이 받아 몇가지 팁을 남길꼐요.
우선 환전문제. 저는 달러조금과 시티카드를 가져갔습니다.
저 갈때 환율이 대략 1180원대 였습니다.
1190에서 1170사이지만 대략 퉁쳐서~
1180이라 생각하고
살때 팔때 가격과 20원 정도 차이나니 50% 환율 우대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1190원에 1달러를 살 수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아서 틀릴 수 도 있겠네요)
1190원 -> 1달러 -> 8900루피
이정도 등식이 성립하겠네요
(자세히 눈여겨 보지 않았지만 쿠타는 이보다 조금 아래였고 우붓은 이정도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물론 정확하지 않지요~)
2010-09-01 해외현금지급 IDR 2000000.0 267,732 1,210
공항 시티 atm기에서 뽑을때 가격이에요.
1,190원에 8,889루피로군요.
수수료까지 포함시킨다면
1,190원에 8,849루피에요.
51루피 차이네요.
2010-09-03 해외현금지급 IDR 1800000.0 238,324 4,025
시티은행 아닌 다른 atm에서 뽑았을때 가격입니다.
시티은행이 아니라 수수료가 4025원이 나왔습니다. 소액으로도 뽑아봤는데 수수료는 기본2000루피쯤부터 시작해서
액수대비 올라가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계산해보면 8,987루피. 허곡. 환햇지가됫네요~
수수료를 포함시켜보면 8,838루피네요.
100달러 바꾸는 것과 62루피 차이네요.
100달러기준으로 했을때 600원에서 800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물론 오류가 많습니다. 대략 대략~)
결론이에요.
현금과 카드는 수수료를 포함하여 100달러를 기준으로 할때 600원~ 800원 차이정도 납니다.
껌 한통가격이네요~ 이리저리 고민하지 말고 그냥 상황에 맡게 편하실대로 하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장기 배낭여행 할때 삼천달러 배속 복대에 넣고 낑낑대며 다녔지만 요즘 그런 시대 아니잔아요~~
적당히 조합해서 편하실대로 하는 것이 정답 되겠습니다.
단 씨티atm이 아닌 타은행 수수료는 생각보다 쎼네요.
저같은 경우는 환햇지가 됫지만 반대의 경우가 될수도 있으니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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