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 열대기후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등 12월부터 3월초까지가 우기라

잦은 날씨 변화에, 계획한 스케줄에 맞추기가 힘들었어요. 다행히 계획대로 즐기고 왔답니다. 워터스포츠,레프팅, 서핑과 우붓.

울루와뚜 투어, 짐바란 씨푸드등등.. 우기때는 비가 자주 오기때문에 레프팅,워터 스포츠는 발리에 가셔서 날씨와 상황을 보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레고를 잘보면,엄청 저렴하게 즐길수 있어요.. 깎을수 있을때까지 레고하세요.)

여행지마다 툰호텔을 자주 이용한터라, 가격대비에

깨끗하고,건물내에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레스토랑과 편의점을 갖추고 있어 편리합니다.

단지 부대시설( 수영장, TV, 냉장고)은 없지만, 저희 가족은 밖에서 즐기는 걸 좋아해서 툰호텔을 자주 애용합니다.

발리에 툰호텔이 꾸따와 르기안 두곳인데, 위치상 꾸따에 있는 툰호텔이 편리합니다.

먹거리,쇼핑,볼거리등이 주로 꾸따에 밀집해 있어요. 르기안에서 꾸따까지 택시로 21,000 rp 가까운 거리지만,

택시를 이용해야하니, 꾸따 툰호텔이 더 편리합니다.

참고로,, 발리공항은 입국시 비자를 사야하고(인당 35$) , 출국시 티켓팅할때 service tax (150,000 rp) 지불해야합니다.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출국시 서비스 택스를 내본적은 발리가 처음이라 황당했어요. 공항갈때, 서비스 택스비정도는 남겨두고
쇼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