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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11.04.29 11:21 댓글:4 조회:5,837
 발리에서 돌아온지 벌써 3일이나 지났네요..
여행에서 돌아와서 정신못차리고 있는 1인입니다. ㅋㅋ

후기를 올려야하는데 너무 게으른탓에..
우선 제가 당한 일 발리섶 회원님들 당하지마시라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가 여권케이스에 us$ 101  을 넣어뒀었거든요
분명히 비행기에서도 확인했는데 숙소에 와보니 돈이 없어졌더라구요
비상금 100달러에 호텔에서 팁주려고 1달러 짜리 따로 챙겨온건데...

입국심사하고나서 없어져버렸어요..
다른나라랑 다르게 발리는 입국심사하는 데스크 <?> 암튼.. 그게 높아서 잘 안보이던데...
그때 그넘이 빼갔나바여. ㅡㅡ;;;

여기저기서 공항에서 꼬투리 잡힌다며 조심하라길래
면세점서 산거 가방에 꾸역꾸역 넣어가며 조심했는데.. 
이게 왠일이래요.. 암튼.. 님들 공항서 다들 조심하세용!! 

참.. 그리고 환율이 주말에는 제일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것도 모르고 일욜에 쓸돈 다 바꿔놨는데.. ㅡㅡ;;
주말에는 조금만 하시고 월욜 오후쯤 바꾸시는게 좋을듯해요... 
가이드말이, 매일매일 조금씩하는게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