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발리 혼자 아니면 친구랑 다니다가 이번에 가족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아메드 다이빙 가면서 짠디다사 잠깐 하루 있었는데...
여기도 매력있네.. 하며 간만 봤는데
이번에 한번 제대로 가보았습니다 ㅋㅋ

kufabal 님이 글 올리신거 보고 디 툰중에 묵었습니다.
좋아 보이더라구요 ㅋㅋ

숙박한 결과 대만족 입니다.
작녀에 라마 짠디다사 에 묵었는데
주변에 편의 시설이 멀고 부족한거 생각하면
디툰중 강추 입니다.

담날 아메드 들어갈 일정이었는데
하루 더 미루고 디 툰중에 있었네요.

환전소도 디툰중 바로 나오면 길건너 있구요 (숙소 스텝에 물으니 현지인들도 가는 환전소 랍니다)
디툰중 입구에 PADI 스쿠버 다이빙 업체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분위기 맛 어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빈센트 레스토랑도 디툰중 입구에서 길건너면
환전소 옆에 있습니다 ㅋㅋ
예전에 어느분이 빈센트에 대해글 올렸던거 같던데...
입구가 횡해서 이거 뭐야 했는데..
건물 뒤쪽에 큰 정원이 있더라구요 사람 완전 대박이더라구요.
자리 한자리 남은거 겨우 앉았어요 ㅋㅋ

디툰중 숙소 사진 몇장 올릴께요~







첫번째 사진 썬베드구요 옆집 알람 아스라 썬베드 4개인데 비해 아주 널널 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ㅋㅋ
두번째 조식 식당 겸 레스토랑 입니다 저녁 식사는 스페셜 메뉴 70000루피 입니다
세번째는 사진은 방갈로 입니다.  예약 하실때 816호랑 817호 방갈로는 피해 달라고 하세요
앞에 건물에 가려 매일 어둡고 윗층 스텝 숙소라 들락날락 거리며 쫌 신경 쓰입니다 ㅋㅋ
숙소앞에 바다 들어 갈 수있구요 20미터 앞쪽에 방파제 설치 해두어서 파도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노쿨링 장비 가지고 방파제 근처 까지 갔었는데 물고기 몇마리 보입니다 ㅋㅋ
어린아이들 하고 바다 수영하기도 적합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