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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12.09.07 09:01 댓글:1 조회:3,322
가끔 여행하다 보면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 말을 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그것은 여행을 하다보면 내가 마치 현지인 인것처럼 그렇게 그들의 문화, 시설, 음식, 노래등등을 서비스?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을 하게 된다는 거죠.
무슨말인고 하니 예를들어 음식을 먹을 때는 발리인들과 같은 가격에 같은 서비스를 내가 받을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사실 지나고 나서 보면 거의 10중 7~8은 현지인들 보다는 더 많은 지불을 하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야만 그들과 비슷한 문화나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 나라에 놀러오는 중국인들이나 일본인들이 명동에서 실제가격보다 보통 배이상의 값을 치를고 물건을 산다는 말에
약간의 애국심?(바가지를 씌우면 않된다는) 비슷한 왜냐면 그들이 실망하고 다시오지 않을까하는...ㅋ
같은 겄이 있었는데 발리를 갔다와 보니 사실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더라는 겁니다. 
식당에는 거의 예외없이 적게는 7%에서 21%까지의 세금이 붙어있고 모든 물건은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하며(심지어 대형
마트마다 가격이 서로 다름..)나중에는 어떤게 진짜 가격인지 잘 모르겠다는...다만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는건 느꼈죠.
내가 묵었던 호텔의 매장에서 물건을 팔던 아가씨는 볼때마다 웃는데 너무 해맑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런말을 드리는건 미리 미리 가볼곳과 할것을 예약하는 것이 좋겠다는 재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놓고자 긴 말을 
올렸네요...ㅋㅋㅋ....발리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와이프는 쇼핑을 얼마?...못했다고 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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