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ci
Lv.4
2014.12.10 10:23
댓글:7 조회:8,066
발리 잘 댕겨 왔습니다..(아쉽아쉽)
8박 10일이라는 시간동안 쉬엄쉬엄 놀다가 즐기다 왔는데,
역시 마지막날 아쉬운건 매한가지더라구요 ㅠㅠ(흑흑)
스카이 가든가서 신나게 클러빙도 하고 그랬는데,
오기 전에 한번더 갔다가 기분만 상하고 돌아와서 마지막에 기분이 조큼 더티(?)했었습니다 ㅎㅎ
불친절한 직원들 때문에..ㅎㅎ
테러 위험때문에 큰 가방만 맡길수 있다고..
안에 다른 직원은 다 맡겨도 된다는데,
인포에 있는 직원만 인상쓰면서 우산만 맡길수 있다고 단호하게 거절.
이유도 설명안해주고.. 그래서 사장불러오라고 했더니 자기가 사장이래요...ㅋㅋㅋㅋㅋ
간만에 웃었네요..ㅎㅎ 옆에 매니저가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는데 됐다고 내 돈 내놓으라고 환불받고
결국 스미냑의 핫한 클럽에서 놀았어용(3주년 기념 파티라 더 핫했던듯)
아 암튼, 제가 알려드릴 팁은
pp카드 없이 라운지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퍼스트, 비즈니스클래스 또는 pp카드 소유자분들은 들어갈 수도 있고,
간혹 예약없이 자리가 있으면 돈만 내고 이용할 수도 있는데,
미리 예약하고 가니 편리하더군요~~
예약사이트는 제가 알아보기론 총 3개인데,
www.loungepass.com
www.gisimply.com/airport-lounges/
www.thomascook.com/holiday-extras/airport-lounges/
입니다.
발리는 두번째꺼였는지, 세번째꺼였는지..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인도네시아 발리로 확인되더라구요~~
예약해서 잘 써먹었습니다~
도착 둘째날 꾸따 돌아다니다가 르기안 클럽 거리 대로변에서
이상한 하얀색 배터리 손에 든 5명 패거리를 만나서 소매치기 당할 뻔 한 기억은 아직도 좀..
무섭긴 하네요..;
같이 갔던 친구 주변을 웃으면서 감싸더니, 나중에 뒤에서 한명이 와서
친구 주머니에 손 넣더라구요~
제가 다행히 대각선에 서 있어서 용감하게 그 손을 쳐 냈습니다.
암튼.. 수영복 바지 같은거 남자분들은 뭐 넣으면 쉽게 빼갈 수 있으니까 조심하시구요~
웃으면서 미소로 다가오고, 손에 있는 건전지로 시선을 빼앗은 뒤 바로 둘러싸니
아예 상대를 안하는게 좋습니다~!!(여자인 저는 무서워서 혼자 절대 못돌아 다니겠더군요 ㅠㅠ)
암튼 라운지 이용하는 법 얘기하다가
하소연했네요..^^;; (개인적으로 꾸따보단 스미냑이 안전하다고 느껴서..)
다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8박 10일이라는 시간동안 쉬엄쉬엄 놀다가 즐기다 왔는데,
역시 마지막날 아쉬운건 매한가지더라구요 ㅠㅠ(흑흑)
스카이 가든가서 신나게 클러빙도 하고 그랬는데,
오기 전에 한번더 갔다가 기분만 상하고 돌아와서 마지막에 기분이 조큼 더티(?)했었습니다 ㅎㅎ
불친절한 직원들 때문에..ㅎㅎ
테러 위험때문에 큰 가방만 맡길수 있다고..
안에 다른 직원은 다 맡겨도 된다는데,
인포에 있는 직원만 인상쓰면서 우산만 맡길수 있다고 단호하게 거절.
이유도 설명안해주고.. 그래서 사장불러오라고 했더니 자기가 사장이래요...ㅋㅋㅋㅋㅋ
간만에 웃었네요..ㅎㅎ 옆에 매니저가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는데 됐다고 내 돈 내놓으라고 환불받고
결국 스미냑의 핫한 클럽에서 놀았어용(3주년 기념 파티라 더 핫했던듯)
아 암튼, 제가 알려드릴 팁은
pp카드 없이 라운지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퍼스트, 비즈니스클래스 또는 pp카드 소유자분들은 들어갈 수도 있고,
간혹 예약없이 자리가 있으면 돈만 내고 이용할 수도 있는데,
미리 예약하고 가니 편리하더군요~~
예약사이트는 제가 알아보기론 총 3개인데,
www.loungepass.com
www.gisimply.com/airport-lounges/
www.thomascook.com/holiday-extras/airport-lounges/
입니다.
발리는 두번째꺼였는지, 세번째꺼였는지..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인도네시아 발리로 확인되더라구요~~
예약해서 잘 써먹었습니다~
도착 둘째날 꾸따 돌아다니다가 르기안 클럽 거리 대로변에서
이상한 하얀색 배터리 손에 든 5명 패거리를 만나서 소매치기 당할 뻔 한 기억은 아직도 좀..
무섭긴 하네요..;
같이 갔던 친구 주변을 웃으면서 감싸더니, 나중에 뒤에서 한명이 와서
친구 주머니에 손 넣더라구요~
제가 다행히 대각선에 서 있어서 용감하게 그 손을 쳐 냈습니다.
암튼.. 수영복 바지 같은거 남자분들은 뭐 넣으면 쉽게 빼갈 수 있으니까 조심하시구요~
웃으면서 미소로 다가오고, 손에 있는 건전지로 시선을 빼앗은 뒤 바로 둘러싸니
아예 상대를 안하는게 좋습니다~!!(여자인 저는 무서워서 혼자 절대 못돌아 다니겠더군요 ㅠㅠ)
암튼 라운지 이용하는 법 얘기하다가
하소연했네요..^^;; (개인적으로 꾸따보단 스미냑이 안전하다고 느껴서..)
다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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