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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16.01.25 02:19 추천:1 댓글:4 조회:5,386
 
초등 2학년 딸과 여행왔던 아빠라 주로 애위주 여행후기로 씁니다. 참고로 저는 제차가 오른쪽 운전석이고 부산에서 운전을 합니다. 참고하세요.

1. 공항에서부터 차를 렌트해서 다니겠다.
    열흘간의 마지막 나흘간의 렌트한 여행과 그 이전 엿새의 여행이 질적으로 달랐다. 마지막날 밤 공항에서 반납하면서 나흘간 렌트 비용이 네비게이션 포함하여 110불인데 100불로 딜하였다. 호텔로 차 가져와 주고 공항에서 받아갔다. 단. 차 빌릴때 전후좌우 사진을 확실히 찍어둘 것. 반납시 작은 트집이라도 잡아 뜯어내려는 기색. 게다가 있던 스크래치를 일부러 계약서에 표시 해두지 않았다가 스크래치냈다며 뒤집어 씌우는 센스. 첫날 계약시 모든 걸 확실히 해 둘 것. 
    네비게이션은 밧데리도 방전. 지도도 구닥다리. 주소로 찾기도 어렵다. 로칼유심을 사서 구글맵을 쓰면 완벽.
    운전은 뒤에서 옆으로 튀어나오거나 반대편 차선에서 갑자기 유턴해 들어오거나 끊고 들어오는 오젝들을 보면서 운전. 그러려면 속도를 늦춰야 한다.
    www.baliamertha.com 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 로칼유심 반드시 한다.
     통화 20분? 및 데이타 4g가 7만 루피 정도. 웹서핑부터 현지 연락 예약. 구글 네비게이션까지. 어느 호텔은 와이파이를 돈 엄청 내라는 곳도 있었음.  저는 telekomsel을 사용했습니다.

3. PP버스 카드 안산다.
    중국사람에게 팔려 중국사람용에다 쓰기가 제법 불편했다. 필요할 때 꾸라꾸라를 타든지 택시를 타든지. 렌트를 하겠다.

4. 스테이크집은 다시 가겠다.
    가격 대비 가장 만족했던 것 같다.  Stakz에 갔었습니다.  150000~190000선.

5. 핀스비치클럽 다시 가겠다.
     그나마 돈치고는 괜찮은 듯 하다. 음식은 용감하게 시켜먹지 말자. 21% 추가요금이 붙으니 맘편하게 먹고 싶은대로 먹으면 예상을 넘어서는 듯 하다.  어른 300000. 어린이 50000.  스노클링 등 도구들은 신분증을 맡기거나 100000을 맡겼다가 나중에 반납할때 돌려 받는다. 차가 없으면 가기 어렵습니다.

6. 큰 마트는 리포몰과 까르푸가 있었다. 
    하지만 특별히 싸지는 않았다. 수경 같은 물놀이 용품은 허름한 동네수퍼가 제일 쌌다. 물놀이 도구는 꼭 챙겨간다. 피부관련 용품도 반드시 챙겨간다. 까르푸가 리포몰보다 특별히 싸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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