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잠깐 짬을 내어 로비나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로비나는 2~3일정도 묵으면서... 시간의 여유를 즐겨야 하는데...
꾸따에서... 아시아미녀(?) 3총사와 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하루만 묵고 우붓으로 이동했네요~!!
다음번에는 꼭 다시한번 찾아가고 싶은 고즈넉한 시골마을 로비나~!!
아멧의 조용함과는 또다른 여유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로비나 출발당일 아침... 지난밤 늦게까지... 미녀3총사와 클럽을 누비느라... 미쳐 로비나행 차편을 예약을 못했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뽀삐스의 여러 여행사를 가보았지만.... 다음날은 가능해도... 오늘은 좀... 그리고 혼자라 하니...
반응이 신통치 않네요~ 그때 마침 떠오르는 르기안거리에 있는 쁘라마오피스~!!
내스스로 어떻게 갑자기 그런 생각을 해냈을까... 신기해(?)하며... 태국에서 구입한 3000원짜리 버버리(?)쪼리를
엄지발가락으로 꽉 힘주어 잡고... 휑하니~쁘라마사무실로 가봅니다~!!
역시... 오전 10시에 로비나로 출발하는 차편이 있네요... 그것도 아주 저렴한 70,000루피에~
점심과 로비나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를 포함해서 85,000루피 티켓을 끈고... 다시 가방을 챙기러... 시크릿 가든으로~
아직 잠이들깬 미녀3총사와 간단히~ 작별 인사를 하고...(그때 그녀들의 상태는 과히 글로 표현하기가~~ㅋㅋㅋ)
사실 발리에서 교통편은 쁘라마버스가 제일 저렴합니다... 하지만... 에어컨이 없는건지... 안켜는 건지...
로비나까지... 4~5시간을 그 더위에... 등쪽부터 시작해서... 엉덩이~ 그리고 허벅지까지... 축축히~ 젖어있는
자신을 발견할때쯤 로비나에 도착~!! 조금의 고생은 여행의 또다른 맛이겠죠~^^
* 아래 사진이... 쁘라마버스 티켓입니다~!!
* 쁘라마 버스 내부모습~!! 창문은 모두 활짝~!! (^^)
* 농촌풍경~
* 우붓 거의 다와서.. 우붓으로 가는 사람들은 다른차로 이동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만 빼놓고... 모두 우르르~~ 이 큰차로 나혼자 로비나 가는건가??? 잠깐... 희비가 어깔리는 사이에...
어디서 왔는지... 로비나로 가는 웨스턴들이 좌석을 모두 채우더군요~~... 음... 그럼 그렇지~~^^
예전에 아멧갈때... 찬디다사부터... 버스에 혼자 남은 승객이 된적이 있어서... ㅋㅋㅋ
* 요기서 버스를 갈아타고... 나는 그 버스 그대로~~!!
* 갑자기 비가 내리네요~... 추수를 하고 있는듯한 농부들... 비도 안피하고... 묵묵히... ^^
* 4시30분이 걸려 로비나 쁘라마터미날에 도착하니... 점심을 주네요~!! 뭐... 간단히 먹을만 합니다...
근데... 이때... 삐끼아저씨를 공세가 대단합니다... 방구했냐? 돌핀투어해야쥐? 다이빙 할꺼냐? 등등...
저는 숙소를 제프님과 escape님이 추천해 주신 아디티야로 정해놓고 있어서... 예약도 안한 상태이지만...
빈방이 없을수도 있는 사항이었지만... "나는 죽어도 아디티야로 간다"고 외치고~ 또 외치고~~
한 아저찌 자기가 선장이라서면... 내일 아침 돌핀투어를 같이 가자하신다... 인상이 좋길래.. 얼마냐 물었더니~~~
10달러 달란다... 아니... 왠 달러?? 로비나같은 한적한 곳에서 달러를 말하는것은 곳 바가지를 뜻하는것이
아니겠는가?? 내가 알기로 50,000루피가 적정가격으로 알고있는데... 10달러라니~~~
배낭하나 딸랑매고 다니는 여행자를 무시해도 분수가 있지~ 씩~~한번 웃어주고 돌아서는 스킬 보여주고...
무료 픽업차량으로 아디티야로 이동... 근데... 이넘의 기사넘의 삐끼질 또 시작된다...
그냥좀 가면 안되겠니??
그녀석 왈 "아디티야는 비싸다 내가 아는 100,000~150,000루피 하는 좋은 호텔들이 많다... 거기 가볼래?"
나~ "아니... 아디티야 갈래~"
그녀석 "내일 우붓으로 간다며... 내차로 갈래?"
나~ "아니... 쁘라마 타고갈래~"
그녀석 "내 친구가 이곳에 볼만한데 많이 아는데... 내일 그 녀석 차타고... 사원둘러보고.. 우붓갈래?"
나~ "아니... 나 사원 좋아하지 않아~!!"
결국 그녀석은 아디티야에서 내가 체크인이 끝나고 방으로 갈때까지... 기다리면서... 계속 유혹을 하더군요~~
근데... 웃긴것은 아디티야에서 돌핀투어를 예약하는데(50,000루피) 호텔 직원이 그녀석이 계속 옆에 있으니...
그 친구와 투어를 할건지... 호텔에서 하는 투어를 할건지... 묻더군요~ㅋㅋㅋ 난 지금 너와 이야기하고 있잖니~!!
* 아디티야는 제프님의 강력 추천대로.. 룸상태 및 주변 환경 넘 좋더군요... 가격은 택스포함 330,000루피!!
(위 가격은 연말 시즌이라 좀 비싸게 준것 같네요... 다른분들 가시면 네고 하세요~^^)
아디티야 구경좀 하세요~!!
* 입구~
* 방 내부~~ 또 트윈베드뿐이 방이 없네요~ㅋㅋㅋ
* 아~ 침대에 꽃잎까지... 나 혼자인데~~~ 어찌하란 말인가~~ㅋㅋㅋ
* 요건 테라스... 빨래 말리기 그만이네요~!!
* 아디티야 정원~~
* 요건 식당~!! 아침 식사하는 식당은 바로 옆에~~^^
* 여기가 로비~~!!
* 아디티야 바로 앞에 있는 로비나 바다~!!
마사지 하는 아줌마들이랑.... 저번에 제프님이 경매에 가져오신 돌고래 조각상 파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 뭘 낚으시는지~~~
* 로비나의 검은 모래사장~!!
* 잠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뒤~~ 로비나 시찰에 나섭니다...
버버리(?)쪼리에... 가방도 없이 카메라만 달랑들고 ... 편하게... 로비나 거리로 나서 봅니다~^^
* 로비나의 농촌풍경... 우붓과는 좀 다른 느낌의... 한마디로... 넘 좋다는~~^^
* 나름 예쁜 레스토랑도 보이고~^^
* 여기서 부터가 로비나의 나름 번화가~^^
* 그 번화가(?)를 헤치고 나오면 다시 보이는 로비나의 바다~~~~
* 다시 호텔로 돌아와 테라스에서 담배한대 피면서... 야경한장~!!
* 다음날 아침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돌핀투어도 나가지 못하고~~~
아쉬움이 많은 로비나 여행이었네요~~ 다음에는 2~3일 묵으면 돌핀투어및 멘장안 스노클링.. 등등....
해보고 싶은것이 넘 많네요... 이번에 로비나에서 잘~~~~ 쉬다고 온것 같아요!!
또 다른 발리를 느끼게 해주는 곳 로비나... 한번쯤 가보심이~~~(^^)
사실 로비나는 2~3일정도 묵으면서... 시간의 여유를 즐겨야 하는데...
꾸따에서... 아시아미녀(?) 3총사와 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하루만 묵고 우붓으로 이동했네요~!!
다음번에는 꼭 다시한번 찾아가고 싶은 고즈넉한 시골마을 로비나~!!
아멧의 조용함과는 또다른 여유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로비나 출발당일 아침... 지난밤 늦게까지... 미녀3총사와 클럽을 누비느라... 미쳐 로비나행 차편을 예약을 못했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뽀삐스의 여러 여행사를 가보았지만.... 다음날은 가능해도... 오늘은 좀... 그리고 혼자라 하니...
반응이 신통치 않네요~ 그때 마침 떠오르는 르기안거리에 있는 쁘라마오피스~!!
내스스로 어떻게 갑자기 그런 생각을 해냈을까... 신기해(?)하며... 태국에서 구입한 3000원짜리 버버리(?)쪼리를
엄지발가락으로 꽉 힘주어 잡고... 휑하니~쁘라마사무실로 가봅니다~!!
역시... 오전 10시에 로비나로 출발하는 차편이 있네요... 그것도 아주 저렴한 70,000루피에~
점심과 로비나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를 포함해서 85,000루피 티켓을 끈고... 다시 가방을 챙기러... 시크릿 가든으로~
아직 잠이들깬 미녀3총사와 간단히~ 작별 인사를 하고...(그때 그녀들의 상태는 과히 글로 표현하기가~~ㅋㅋㅋ)
사실 발리에서 교통편은 쁘라마버스가 제일 저렴합니다... 하지만... 에어컨이 없는건지... 안켜는 건지...
로비나까지... 4~5시간을 그 더위에... 등쪽부터 시작해서... 엉덩이~ 그리고 허벅지까지... 축축히~ 젖어있는
자신을 발견할때쯤 로비나에 도착~!! 조금의 고생은 여행의 또다른 맛이겠죠~^^
* 아래 사진이... 쁘라마버스 티켓입니다~!!
* 쁘라마 버스 내부모습~!! 창문은 모두 활짝~!! (^^)
* 농촌풍경~
* 우붓 거의 다와서.. 우붓으로 가는 사람들은 다른차로 이동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만 빼놓고... 모두 우르르~~ 이 큰차로 나혼자 로비나 가는건가??? 잠깐... 희비가 어깔리는 사이에...
어디서 왔는지... 로비나로 가는 웨스턴들이 좌석을 모두 채우더군요~~... 음... 그럼 그렇지~~^^
예전에 아멧갈때... 찬디다사부터... 버스에 혼자 남은 승객이 된적이 있어서... ㅋㅋㅋ
* 요기서 버스를 갈아타고... 나는 그 버스 그대로~~!!
* 갑자기 비가 내리네요~... 추수를 하고 있는듯한 농부들... 비도 안피하고... 묵묵히... ^^
* 4시30분이 걸려 로비나 쁘라마터미날에 도착하니... 점심을 주네요~!! 뭐... 간단히 먹을만 합니다...
근데... 이때... 삐끼아저씨를 공세가 대단합니다... 방구했냐? 돌핀투어해야쥐? 다이빙 할꺼냐? 등등...
저는 숙소를 제프님과 escape님이 추천해 주신 아디티야로 정해놓고 있어서... 예약도 안한 상태이지만...
빈방이 없을수도 있는 사항이었지만... "나는 죽어도 아디티야로 간다"고 외치고~ 또 외치고~~
한 아저찌 자기가 선장이라서면... 내일 아침 돌핀투어를 같이 가자하신다... 인상이 좋길래.. 얼마냐 물었더니~~~
10달러 달란다... 아니... 왠 달러?? 로비나같은 한적한 곳에서 달러를 말하는것은 곳 바가지를 뜻하는것이
아니겠는가?? 내가 알기로 50,000루피가 적정가격으로 알고있는데... 10달러라니~~~
배낭하나 딸랑매고 다니는 여행자를 무시해도 분수가 있지~ 씩~~한번 웃어주고 돌아서는 스킬 보여주고...
무료 픽업차량으로 아디티야로 이동... 근데... 이넘의 기사넘의 삐끼질 또 시작된다...
그냥좀 가면 안되겠니??
그녀석 왈 "아디티야는 비싸다 내가 아는 100,000~150,000루피 하는 좋은 호텔들이 많다... 거기 가볼래?"
나~ "아니... 아디티야 갈래~"
그녀석 "내일 우붓으로 간다며... 내차로 갈래?"
나~ "아니... 쁘라마 타고갈래~"
그녀석 "내 친구가 이곳에 볼만한데 많이 아는데... 내일 그 녀석 차타고... 사원둘러보고.. 우붓갈래?"
나~ "아니... 나 사원 좋아하지 않아~!!"
결국 그녀석은 아디티야에서 내가 체크인이 끝나고 방으로 갈때까지... 기다리면서... 계속 유혹을 하더군요~~
근데... 웃긴것은 아디티야에서 돌핀투어를 예약하는데(50,000루피) 호텔 직원이 그녀석이 계속 옆에 있으니...
그 친구와 투어를 할건지... 호텔에서 하는 투어를 할건지... 묻더군요~ㅋㅋㅋ 난 지금 너와 이야기하고 있잖니~!!
* 아디티야는 제프님의 강력 추천대로.. 룸상태 및 주변 환경 넘 좋더군요... 가격은 택스포함 330,000루피!!
(위 가격은 연말 시즌이라 좀 비싸게 준것 같네요... 다른분들 가시면 네고 하세요~^^)
아디티야 구경좀 하세요~!!
* 입구~
* 방 내부~~ 또 트윈베드뿐이 방이 없네요~ㅋㅋㅋ
* 아~ 침대에 꽃잎까지... 나 혼자인데~~~ 어찌하란 말인가~~ㅋㅋㅋ
* 요건 테라스... 빨래 말리기 그만이네요~!!
* 아디티야 정원~~
* 요건 식당~!! 아침 식사하는 식당은 바로 옆에~~^^
* 여기가 로비~~!!
* 아디티야 바로 앞에 있는 로비나 바다~!!
마사지 하는 아줌마들이랑.... 저번에 제프님이 경매에 가져오신 돌고래 조각상 파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 뭘 낚으시는지~~~
* 로비나의 검은 모래사장~!!
* 잠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뒤~~ 로비나 시찰에 나섭니다...
버버리(?)쪼리에... 가방도 없이 카메라만 달랑들고 ... 편하게... 로비나 거리로 나서 봅니다~^^
* 로비나의 농촌풍경... 우붓과는 좀 다른 느낌의... 한마디로... 넘 좋다는~~^^
* 나름 예쁜 레스토랑도 보이고~^^
* 여기서 부터가 로비나의 나름 번화가~^^
* 그 번화가(?)를 헤치고 나오면 다시 보이는 로비나의 바다~~~~
* 다시 호텔로 돌아와 테라스에서 담배한대 피면서... 야경한장~!!
* 다음날 아침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돌핀투어도 나가지 못하고~~~
아쉬움이 많은 로비나 여행이었네요~~ 다음에는 2~3일 묵으면 돌핀투어및 멘장안 스노클링.. 등등....
해보고 싶은것이 넘 많네요... 이번에 로비나에서 잘~~~~ 쉬다고 온것 같아요!!
또 다른 발리를 느끼게 해주는 곳 로비나... 한번쯤 가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