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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7.01.25 09:53 추천:12 댓글:3 조회:3,270
후기에 앞서 발리섶의 여러 고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글재주가 없어 재미는 없겠지만 다른 분들 참고 하시라고 후기 올려 봄니다...
1월17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리행...
준비를 하다보니 얼라들(12살.8살)옷 땜시 여행용 가방이 작아 스킨스크버장비 가방으로  바꿔 봄니다

 
balisurf.net photo

드뎌 공항도착 ...
티켓팅 후 면세점 기웃기웃 하다 
큰맘 먹고 로얄샤롯트 한병구입 ......
드뎌 뱅기 탑승  ...투시궁....
기내식이 나오네요....
우린 음식남기면 큰일나는줄 알기 때문에 깨끗이 먹어줌니다...
이렇게
balisurf.net photo



자...밥도 먹었고 슬슬 잠을 청합니다
허걱..... 근데 자도자도  끝이 없네요 지겨워 돌아 가시겠네요......
지겨움이 극에 달할쯔음 발리 도착.....뚜시궁...
발리야 내가왓다......발리 너 이놈 나이스 미츠 유~~~~~~
사누르 에 있는 그랜드 발리비치 도착 하니 말로만 듯던 웰컴 드링크 한잔 주네요




시원히 웰컴 드링크 한잔 하시고...원샷.....
근데 문제가 발생 했네요
분명 컬렉팅룸 으로 부탁 했는데 먼저 예약이 끝낫다네요...이런...
어찌어찌 해서 룸에 들어가 보니 냉장고에 빈땅이 눈에 뛰네요
저걸 먹어 말어  한참을 고민 하다 가격표를 보니 26,000 RP(대략2,600원) 라고 되어 있네요
그래 먹자 하고 마눌과 한잔 합니다....
우리의 첫날 밤은 이렇게 지나 가는 군요.....
자기전 기도 합니다
제발 아까 만난 가이드 가 싱가풀에서 처럼 개차반이 아니길......
근데요 나중에 말씀 드리겠지만 우리의 가이드 "반데"넘 착하고  욕심없고 성실해요....
처음엔 가이드 이름이 "마데" 인줄 알았는데 "반데"가 맞다네요.....
꿈 나라 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