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ear72
Lv.3
2008.05.08 22:54
댓글:11 조회:4,376
5월1일 부터 5일까지 3박5일 일정의 발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달전부터 준비하느라 준비를 했는데....
비행기표는 성인 3명에 유아1명 약 2,500,000정도에 숙소는 풀빌라 투베드룸으로 일박에 190달러*3박=570달러에 예약을
했습니다.
사촌형이 모여행사 부장으로 있는지라 숙소는 좀 저렴하게 구할수 있었지요
자유여행인데도 공항픽업이랑 마지막날 투어가 포함되어있었고, 원래는 두째날 세째날도 무료 투어가 잡혀있었으나
23개월된 딸의 컨디션을 고려 두째날 세째날은 그냥 자유여행으로 하기로 했읍니다
당연히 두째날은 섭외한 가이드와의 하루투어가 잡혀있어고요
세째날은 워터붐과 디스커버리몰을 돌아다닐예정이였지요
우리를 발리로 데려다줄 가루다 항공.....^^
보기엔 좋았는데 기내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영....
담부터는 절대 안타고 싶은 가루다 다시 갈일이 있으면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싶게만드는 가루다 항공의 승무원
가루다 항공의 기내식
아기침대에서 자고 있는 울딸
발리공항에 도착해서 짐나오기를 기다리고있는 울딸
비행기가 출발하고 식사시간에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네요
기내식을 받고, 울엄니가 승무원한테 물좀 달라고 하셔서 한승무원한테 물좀달라고 했던니
나한테 큰소리로 가만히 있으라고 소리를 친다....왜?
또한 가루다 항공 승무원 웃긴다
통로에서 승객과 마주치면 절대 안비켜준다 승객이 비켜야한다....
그리고 울딸이 자다가 비행기가 좀 많이 흔들려서 잠에서 깨서 30분정도 보채다가 구토를 했는데,
처다보지도 않고 자기할일한다 그래서 울엄니랑 나랑 휴지랑 담요로(담요에 구토를 했음)구토물을 다치우고
휴지를 버리려고 울엄니가 휴지 어디다 버리냐고 하니까 손가락으로 휴지통만 가리킨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였음 어땠을까?
작년에 코타키나바루 다녀올때 울딸이 좀 아파서 귀국할때 승무원한테 애기하니까 도착할때까지 얼음수건에
이것저것 엄청 챙겨주고 도착해서는 응급실에 연락도 해놨으니까 한번가보라고 친절하게 하던데.....
그래서 전 담부터 국적항공기 이용하려고 함다
발리도착하니까 비도오고, 배웅나온 가이드가 저녁먹고 들어간다고 해서 저녁먹으로 한국(초원이던가...경황이없어서)식당에
갔는데 울딸 여기서 또 멀미로(착륙하기전에 비행기가 좀 흔들려서) 구토 우유좀 먹여놨던니 그냄새가 ...... 컥
식당 주인할머니(한국사람)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좋았음.
식사후 더엘프(구비다다리풀빌라)로 ......
숙소는 담편으로
2달전부터 준비하느라 준비를 했는데....
비행기표는 성인 3명에 유아1명 약 2,500,000정도에 숙소는 풀빌라 투베드룸으로 일박에 190달러*3박=570달러에 예약을
했습니다.
사촌형이 모여행사 부장으로 있는지라 숙소는 좀 저렴하게 구할수 있었지요
자유여행인데도 공항픽업이랑 마지막날 투어가 포함되어있었고, 원래는 두째날 세째날도 무료 투어가 잡혀있었으나
23개월된 딸의 컨디션을 고려 두째날 세째날은 그냥 자유여행으로 하기로 했읍니다
당연히 두째날은 섭외한 가이드와의 하루투어가 잡혀있어고요
세째날은 워터붐과 디스커버리몰을 돌아다닐예정이였지요
우리를 발리로 데려다줄 가루다 항공.....^^
보기엔 좋았는데 기내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영....
담부터는 절대 안타고 싶은 가루다 다시 갈일이 있으면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싶게만드는 가루다 항공의 승무원
가루다 항공의 기내식
아기침대에서 자고 있는 울딸
발리공항에 도착해서 짐나오기를 기다리고있는 울딸
비행기가 출발하고 식사시간에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네요
기내식을 받고, 울엄니가 승무원한테 물좀 달라고 하셔서 한승무원한테 물좀달라고 했던니
나한테 큰소리로 가만히 있으라고 소리를 친다....왜?
또한 가루다 항공 승무원 웃긴다
통로에서 승객과 마주치면 절대 안비켜준다 승객이 비켜야한다....
그리고 울딸이 자다가 비행기가 좀 많이 흔들려서 잠에서 깨서 30분정도 보채다가 구토를 했는데,
처다보지도 않고 자기할일한다 그래서 울엄니랑 나랑 휴지랑 담요로(담요에 구토를 했음)구토물을 다치우고
휴지를 버리려고 울엄니가 휴지 어디다 버리냐고 하니까 손가락으로 휴지통만 가리킨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였음 어땠을까?
작년에 코타키나바루 다녀올때 울딸이 좀 아파서 귀국할때 승무원한테 애기하니까 도착할때까지 얼음수건에
이것저것 엄청 챙겨주고 도착해서는 응급실에 연락도 해놨으니까 한번가보라고 친절하게 하던데.....
그래서 전 담부터 국적항공기 이용하려고 함다
발리도착하니까 비도오고, 배웅나온 가이드가 저녁먹고 들어간다고 해서 저녁먹으로 한국(초원이던가...경황이없어서)식당에
갔는데 울딸 여기서 또 멀미로(착륙하기전에 비행기가 좀 흔들려서) 구토 우유좀 먹여놨던니 그냄새가 ...... 컥
식당 주인할머니(한국사람)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좋았음.
식사후 더엘프(구비다다리풀빌라)로 ......
숙소는 담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