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ear72
Lv.3
2008.05.09 10:43
댓글:2 조회:2,530
5월2일 가이드와의 일일 투어(짜증 이빠이.....)
가이드 이름 : 수케니- 한국어 아주 조금 (인사정도) 영어 전혀 모르는듯
지리도 잘 알지못해서 엄청 헤맴
원래 오늘 가려고 한곳은
몽키 포레스트 - 우붓 시장 - 끄라랄랑(맞나?) - MOU(유기농비누파는곳) - 은세공품파는곳 - 까루프
점심은 누리스와룽 저녁은 짐바란 씨푸드
계획은 이렇게 짜서 돌아다니기로 했다
하지만 가이드가 숙소에 도착한 시간도 11시가 다되었고, 지리도 잘모르는듯 했다
몽키포레스트에서 몽키한장
몽키포레스트입구에서 점심제사 행렬
누리스 와룽을 가쟈고 했더닌 우붓시장근처만 3번정도 돌다가 찿아간 바베큐집
고기한덩어리에 레몬한조각 이게 다다.....
스테이크3인분에 레몬주스3개 셀러드 1개 이렇게해서 550000RP정도 나왔다
엄청 비싸다
점심먹은 후에 근처에 있는 박물관이랑 끄랄랄랑 유기농비누 파는곳으로 가쟈고 하닌까
들은체도 안하고 그냥 까루푸에 대려다 주는 울 지랄같은 가이드...(해도해도 넘하다)
우리가 가이드를 받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이드를 하는 기분이 들었음
까루프에서 쇼핑후 저녁도 안먹구 그냥 숙소로 돌아왔음(오후4시경)....완전 어이상실
숙소에서 시킨 저녁
울마누라가 시킨 파스타(맛 좋았음)
내가 시킨 치킨 그릴
음식이 좀 늦게 나왔다고 서비스로 준 음식(이름은 모르겠고 울나라 동그랑땡과 비슷)
울엄니 시켜드린 랍스타
후식으로 시킨 아이스크림
다해서 약 500000RP정도(텍스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