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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이 사이트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아니..이 사이트만 보고 갔어요...신행 자유여행으로...^^;

발리 도착하니 입국 법무부 줄이 엄청 길더군요...그리고 입국비자피 $10, 출국세 15만 루피아,  카드 안된다니 미리 현금

준비하시길...다른 화폐로 내도 상관은 없어요...전 그걸 생각못하고 현금을 많이 환전 안해갔거든요...^^;

그리고 우리가방 누가 자기꺼랑 바꿔서 가져가서 하나 없어졌는데...다행히 그 사람이 연락이 되서 울 가방 다시 가지고 왔어

요..님들은 가방에 손수건 달거나 뭐 다른 가방 이랑 헷갈리지 않게 표시 잘 하시길....^^;

공항밖으로 나가니 디시니 빌라에서 온 '인드라'가 마중나와있었어요...무지 오래기다렸다는...^^; 한국말도 잘하고 빌라 머무는
내내 친절하게 잘 해줬어요...디시니 빌라..정말 좋더군요...깨끗하고 친절하고 시설도 좋았어요...식사도 맛있었구요...

인터넷서 사진 많이 봤는데...딱 그대로 더군요...ㅎㅎ

많은 빌라들이 있지만...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후회는 안하실 꺼예요...^__^

빌라 예약은 디시니 홈피에서 했는데 메일 주고받다가 2박에 캔들라이트디너포함 713.90루피아에 공항 픽업비 12불 따로냈

구요.점심식사랑 마사지는 공짜로 받았어요...근데 처음 전신 맛사지 받는 남친아니 남편은 좀 민망해했다는...^^;;

3코스 점심은 그냥 그랬는데...공짜라,,,^^;; 글고 마사지는 좀 약한듯 했어요...

그리고 빌라내에서 쉬실분은 무료로 빌려주는 dvd보세요..^^; 한글영화, 한글자막 다 있어요...

참 글고 저녁에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제키가 160정도 인데 까치발들어야 될 정도더군요..튜브는 빌리려고 했는데

없다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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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식, 나시고랭은..괜찮긴 했는데 그날 아침 속이 별루 였는지 좀 느끼해서 다 못먹었구 아메리카 식은 맛있었어요.남

친은 일식으로 시켜서 맛있게 먹었구요 사진 두번째와 마지막이 아침식사구, 그위에 세개는 캔들라이트 디너.맛있었어요

분위기도 정말 좋았구요....디시니...꾸따 시내까지는 차로 데려다주고(가는것만), 돌아올땐 택시탔는데 택시값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시간은한...20분 정도 걸렸던가...벌써 기억이잘....^^;;;

근처에 울티모랑 루머스가 가깝구요 이쁜 가게들도 많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가봐서 아쉬웠어요...

꾸따시내 디스커버리몰 시간 많이 없어서 제대로 못둘러본게 아쉽네요..폴로티도 진짜 쌌는데 못사온것도 아쉬워요

해변가 바라보며 마시는 블랙캐년 아이스커피 진짜 맛있었구요 부바검프 새우도 맛있었는데 브레드톡빵을 못먹어봐서 아쉽.. 

날씨도 덥긴 했지만...차안이나 건물안이 시원해서 괜찮았어요...꾸따 시내..관광객들도 많구요, 관광도시라 그런지..사람들

친절하고, 식당가면 다들 영어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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